게임
2022.07.06 18:53
블루아카) 일섭스포) 밀레니엄의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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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 중 게임개발부 스토리에서 등장한 '폐허'.
밀레니엄 자치구 부근에 있지만
총학생회에서 관리하며 오토마톤 등으로 경계 중이라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지역으로 묘사 되는 곳임.
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장소로
에이미도 밀레니엄 회장인 리오에게 아무 것도 들은 바가 없다고 함.
다만 히마리는 리오의 빅시스터 성향상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숨기는 것이 아닌가 추측 중임.
메인스토리에선 게임개발부가 여기서 아리스랑 G바이블을 찾아냈고,
헤세드는 이 안에 있는 군수공장의 A.I.임.
근데 이번 데카그라마톤 스토리에서 폐허와 비슷한 장소로
트리니티의 '카타콤베'와 게헨나의 힌놈 화산에 있는 '어비스' 라는 곳들이 새로 언급 됨.
이 게임 스토리가 늘 그렇듯 자세한 건 몰?루지만, 어원을 찾아보면
카타콤베는 고대 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지하묘지.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여기로 숨어 들어가 예배를 드렸다고 함.
그리고 어비스는 심연이라는 뜻.
이 어비스가 위치해 있다는 힌놈 화산에서 힌놈은 이스라엘에 있는 계곡 이름임.
힌놈의 계곡이라 불리는데 게헨나의 어원이 되었고,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사람을 불태워죽였다고 함.
참고로 이 힌놈 화산은 게헨나 선도부가 '여름' 합숙 훈련을 하던 곳이다.
어째 얘넨 설정 하나 나올 때마다 웃음벨이냐 ㅋㅋㅋㅋㅋ
히나 쟝이 너무 꼴려서 무슨 글이엇는지 다 까먹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