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4.21 13:11
대기업이랑 악연이 심한 지역 빵집
조회 수 1226 추천 수 4 댓글 3
천안 뚜쥬루.
처음 들으면 뚜레쥬르랑 헷갈릴 거고, 심하면 뚜레쥬르 짝퉁으로 오해하겠지만 실제론 뚜레쥬르의 모기업인 CJ가 뚜쥬루한테 로열티 주면서 장사하고 있다.
이거만 봐도 뚜쥬루랑 CJ랑 악연이 있을것 같은데 사실 CJ말고도 SPC랑도 악연이 있다.
원래 뚜쥬루는 서울 용답동에서 먼저 시작했고, 그곳에서도 맛있는 빵집이라고 평이 자자했는데 건물주가 "우리 딸 장사할거라 나가라."라는 식으로 쫓겨났다.
근데 그 자리에 생긴 것이 파리바게트 답십리역점.
알고보니 파리바게트 측에서 건물주한테 돈을 더 쳐줘서 들어가는 식으로 쫓아낸 것이었다.
이때문에 뚜쥬루에서 맛있는 빵을 먹었던 용답동 주민들은 하루아침에 뚜쥬루가 없어졌고 지금도 파리바게트에 부정적이라고 한다.
처음 들으면 뚜레쥬르랑 헷갈릴 거고, 심하면 뚜레쥬르 짝퉁으로 오해하겠지만 실제론 뚜레쥬르의 모기업인 CJ가 뚜쥬루한테 로열티 주면서 장사하고 있다.
이거만 봐도 뚜쥬루랑 CJ랑 악연이 있을것 같은데 사실 CJ말고도 SPC랑도 악연이 있다.
원래 뚜쥬루는 서울 용답동에서 먼저 시작했고, 그곳에서도 맛있는 빵집이라고 평이 자자했는데 건물주가 "우리 딸 장사할거라 나가라."라는 식으로 쫓겨났다.
근데 그 자리에 생긴 것이 파리바게트 답십리역점.
알고보니 파리바게트 측에서 건물주한테 돈을 더 쳐줘서 들어가는 식으로 쫓아낸 것이었다.
이때문에 뚜쥬루에서 맛있는 빵을 먹었던 용답동 주민들은 하루아침에 뚜쥬루가 없어졌고 지금도 파리바게트에 부정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