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22.06.30 04:45
90년대 장마철 출근길.jpg
조회 수 961 추천 수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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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던 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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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세기말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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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로만 듣던 라때시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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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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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던 동네인 성내동이나 풍납동도 펌프장 생기기전인 90년 까지는 홍수가 연례행사였음 아산병원도 물에 잠기고 강동구청도 잠기고
막 그랬지 근처인 우리 아파트는 2층까지 물들어 오고 난리도 아니었지 우리집은 8층이라 피해는 없었는데 119보트타고 탈출극 찍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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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시절 열심히 일했던 우리 아버지 진짜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