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7.02 03:13
운영자가 걱정하는 문제는 결국 컨텐츠 부족 때문인데
조회 수 711 추천 수 4 댓글 7
걍 당분간 말딸 팬카페처럼 운영해라
일본 웹 뒤져서 정보 퍼다가 날라봐.
한동안 인구를 유지해야 되니까 카테고리는 나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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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게임 쪽 정보게 같은 거 만들고 하는 건 나도 긍정적으로 보고 하는데. 그건 장기적으로 봐서 유저들 유입시키고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가능한 점이고. 차라리 버튜버 게시판 따로 창설해서 버튜버 정보 및 얘기할 수 있는 공간 만드는 것도 낫다고 봄. 보니까 아직 누리웹에도 그런 곳은 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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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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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쪽은 내가 잘 모르는데 지금 버튜버 카페 쪽으로 다 피난갔다고 하지 않았음?
여기 위키도 있겠다 버튜버 정보 올리고 그러면 괜찮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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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들 중에서도 뭐 버튜버 얘기 하던 얘들 한가득이었는데. 어차피 유저층은 겹치는데 지금 시스템적으로는 잡담하면서 떠들기엔 저기 시스템이 압도적임. 근데 내가 저기도 하는 입장에서 너무 많은 글들이 쏟아져서 결국 하나의 소재에 집중 못한단 말이야. 써봤자 금방 밀려남. 그러다보니 하나의 주제 갖고 깊은 대화 못하고 그냥 다른 잡담하다가 마는데. 그런 얘기 하고 싶은 얘들 먼저 포섭하는 게 낫지. 지금 저기도 다른 부분에서 바빠서 그런 각각 컨텐츠 중 하나에 집중 못하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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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없는 게 있어야 오지. 당장 거기도 있는거 고쳐봤자 유입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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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거기도 언젠가 버튜버 게시판 같은게 생기긴 하겠지만 당장은 없으니까. 그런 떠들만한 공간이 언제 생길지도 모르고.
솔직히 네 말처럼 일시적이나마 한 두개에 집중해서 말딸 아니면 버튜버 중심으로 하면서 유저들 끌어모으고 거기다 케릭터 1차 2차 공모전으로 창작자들까지 유입시키는 게 최고일거 같긴 한데.
말딸은 뭐 요즘 핫하고, 버튜버는 버튜버들 엄청 다양하면서 매번 새 소재들 떨어지니 대화거리가 넘쳐나니 유게이 중 버튜버 얘기 주력하고 싶은 얘들 한가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