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사용자 증대 방안 설문조사
현재 유입이나 상주 유저가 크게 줄고 있는 해당 부분을 타개할 설문조사를 하고자 합니다. 전부 현금이나 유가 상품권 등의 상금이 걸려있는 것들이며, 해당 상금의 제원 마련은 후원금에서 할 계획입니다.
Who's 뉴리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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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도 좋긴 한데, 그건 공모전에 지원한 사람들을 잡아놓을 방안이 없으면 그냥 일회성임.
그 공모전을 통해서 발생한 유입을 유지할 자신 있음? -
하다못해 지원자가 이 사이트를 통해서 패트리온을 열거나 연결할 수 있는 창구라도 되지 않는 한은 힘들 것 같은데.
물론 뭔가 있어야 하는 건 맞음. 근데 단순히 뭘 해보겠다 수준이 아니라 그걸 통해서 생긴 유입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길 권함.내가 옛날에 말딸 이야기를 했던 것도 비슷한 맥락인데, 뭔가 '있어야 할 이유' 가 있어야 남는 거야. 그런 거 없이 이벤트 한 번 벌어지고 끝이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공모전 열었던 무수한 사이트들이 왜 망했나 생각을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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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사이트 디자인을 고쳐서 접근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게 우선 같지만 3가지 중엔 로고 공모전이 나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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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베스트는 지금처럼 카테고리를 따로 나누지 말고 루리웹처럼 각 게시판에서 바로 보게 하는 게 접근성 면에서 좋음.
인기 있는 글이 좀 더 오래 노출된다는 장점도 있고. -
위키는 토양이 있어야 자라든 말든 해서 뉴리넷 키울 위 두개 안이 좋을 것 같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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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고랑 이미지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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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로고가 시급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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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도 좋긴 한데, 그건 공모전에 지원한 사람들을 잡아놓을 방안이 없으면 그냥 일회성임.
그 공모전을 통해서 발생한 유입을 유지할 자신 있음? -
하다못해 지원자가 이 사이트를 통해서 패트리온을 열거나 연결할 수 있는 창구라도 되지 않는 한은 힘들 것 같은데.
물론 뭔가 있어야 하는 건 맞음. 근데 단순히 뭘 해보겠다 수준이 아니라 그걸 통해서 생긴 유입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길 권함.내가 옛날에 말딸 이야기를 했던 것도 비슷한 맥락인데, 뭔가 '있어야 할 이유' 가 있어야 남는 거야. 그런 거 없이 이벤트 한 번 벌어지고 끝이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공모전 열었던 무수한 사이트들이 왜 망했나 생각을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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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사이트 디자인을 고쳐서 접근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게 우선 같지만 3가지 중엔 로고 공모전이 나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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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디자인을 어떤 식으로 고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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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 글 확인이 힘들어. 마우스를 위로 올려서 다시 유머/자유게시판 같은 걸 클릭하는 건 인체 구조상 마우스를 옆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힘들다. 그래서 지금은 쭉 내려서 목록을 찍고 있는데 이것도 좀 귀찮지.
'새로운 글/새로운 댓글' 이 있는 위치에 박스를 두고, 이 박스가 항상 일정 위치에 머물게 하고(그러니까 스크롤을 내려도 따라 내려오게), 그걸 통해서 각 게시판으로 접근하게 하는 게 지금보다는 좀 편함. -
아, 그리고 베스트는 지금처럼 카테고리를 따로 나누지 말고 루리웹처럼 각 게시판에서 바로 보게 하는 게 접근성 면에서 좋음.
인기 있는 글이 좀 더 오래 노출된다는 장점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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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른 분이 말한 부분들을 고치는 게 우선 같고
모바일 버전은 특히 다른 사이트보다 정리할 부분이 많아 보여요.
우선 게시물 목록을 볼 때 글 제목 아래에날짜,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수, 조회수, 추천 수 정보가 작은 글씨로 한 줄에 다 나와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댓글은 온라인 커뮤 특성상 중요한 부분이라 댓글 수는 한 눈에 확인하기 쉽게 배치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다른 사이트처럼 우측에 크게 나오거나 아니면 (n) 이런 식으로 제목 옆에 나오는 것도 좋겠죠.
글 제목 아래에 나오는 다른 설명들의 경우
카테고리를 가장 왼쪽에 배치하고 이후, category, date, By 같은 단어는 아예 지우는 게 보기 좋을 거 같습니다.
views는 조회, votes는 추천 같은 단어로 대체하거나 다른 식으로 깔끔하게 만드는 게 좋아 보이네요.
또한 모바일은 댓글 추천, 비추천도 안 되고 이미지 댓글도 안 되는 등 제약이 많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커뮤 활동을 하는만큼 모바일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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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 쓸때 탭을 [분류]에서 [잡담] 이나[ 유머]로 따로 선택하게 하지 말고 탭을 선택 안 할 때 아예 기본이 [잡담]으로 되어 설정되어 있게 바꾸는 것도 해야함. 맨날 별 생각없이 글 썼다가 분류 재설정하라고 떠서 위로 올라가서 잡담이나 유머로 글 바꾸고 반복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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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웹엔 없고 여기엔 있는 정보 게시판이 핵심이 되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보를
위키쪽에 치중해서 생각하는 게 아쉬움.
그 루리웹도 디시도 실패한게 위키임.
나무위키 대안이라 여겨졌던 리브레도 실패했고.
암만봐도 루리웹 유저의 성향과 나무위키의 존재때문에
L위키 활성화는 요원해보임. -
ㅇㅇ 정게를 일단 위로 올려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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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르겠음…누리웹도 아마 게시판 추가해나가면서
정보게도 만들거 같은데 그러면 인구수가 많은 저쪽이 더 활성화 될 거 같음.
첫단추를 빨리 꿰지 못한게
두고두고 아쉬운 느낌임. -
L위키보단
일단 뉴리웹 게시판 늘리는 거 정도?
성인 인증은 있으면 좀 사람이 오긴 하겠지만
이건 좀 양날의 칼이라... -
ㅇㅇ 근데 사람 없는 상태에서 게시판 늘리는건 오히려 메인 게시판 리젠만 낮추는 역효과임. 지금 게시판 나눈 것도 자게와 구별이 필요한 분야만 나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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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는 로고나 패비콘이 먼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좀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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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단베스트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그게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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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돌아다니다 댓글이나 다는 철새 입장에서, 지금 누리웹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재잘재잘 잡담이 많아서 재미삼아 구경하기 좋음. 대신 리젠이 빠르고 UI가 큼직한만큼 한눈에 안들어와서 정보가 흘러갈뿐 붙잡을 마음이 안듦.
뉴리넷에 들어오면 대단히 안정적인 기분이 들고 한눈에 들어오지만 조용한 것도 사실임. 위키는 다른 사람들 말대로 좀 무리가 있을거 같고 아예 타게팅을 명확히 해서 컨텐츠를 심도있고 꾸준히 제공하는 편이 인구증가의 뿌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함. 게임공략이든 창작이든 '이걸 보러 온다!'는게 있으면 관련 얘기를 나누며 잡담도 하고 활기가 생길 것 같음.
별내용 없는데 길어져서 뎨숑함미다.. -
현 상황에서 뉴리넷 최대 강점은 짤 수위가 더 높다는 점이라고 봄. 즉, 규제가 좀 더 프리 하다는 거.
누리웹이 이 부분 정착까지 완료 하면 뉴리웹은 큰 이점 하나 마저 날리게 됨.
이 부분 강화랑 정보게시판을 일단 추가하되
요즘 핫한 버튜버나 말딸 같은 컨텐츠를 어필 해야 한다고 봄.
그 외 아카라이브건 디시건 구리웹이건 괜찮은 요소가 있다고 하면 벤치마킹. -
근데 문제는 나는 이 둘에 둔감해서... 버튜버나 말딸 관련 뉴스는 룰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정게에 올리는 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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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말딸이건 버튜버건 자료를 올릴 유인이 있어야 관심있는 분들이 올려주겠구만.
업로드한 보람이 있어야 한다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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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버튜버 게시판은 일단 만들어 두는 게 베스트 라는 입장임. 정게나 그런게 있어도 괜히 그 특정 글들 올리기 애매한 장소라 버튜버 글 안 올림... 얘들도 따로 놀만한 장소가 있어야 놀지. 지금 여기 자유 게시판이 딱히 한 서브컬처 유저들이 주로 이용하기엔 좋은 곳이 아님. 특히 이렇게 글들이 텀 있게 올라오는 장소에 한 이슈가 터졌을 때 자기 글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 묻힐까봐 조심스레 대하다보니 더 안 올리겠지. 세가사 정보 게시판 저기 보면 게임이나 그런 거 주로 올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지 버튜버 글 실시간으로 올리는 장소란 생각도 안 들기도 하고. 걱정은 일단 만들어두고 생각해두는 게 좋음
위에서도 다른 얘가 우려하고 있지만 누리웹에서 만들 계획 있다는 정보 게시판 같이 다른 데 저게 먼저 생기면 또 뺏긴다니까? 지금 누리웹에도 없는 장소니까 먼저 만들어 둬서 자리가 잡혀야 그나마 유입이 생기지. 게시판 늘리는건 오히려 메인 게시판 리젠만 낮추는 역효과를 걱정하는 것도 맞지만. 지금 우리가 필요한 건 그런 놀 장소 만들어 줘서 + 유입되는 걸 노려야지. 역효과만 생각하면 결국 효과도 안 남.
특히 커다란 특정 서브컬쳐 사이트 같은 건 결국 늦게 생기는 곳이 제일 불리함. 버튜버 게시판 같은 경우는 버튜버 보는 유저들이 엄청 많은 상황에서 나중에 누리웹에서도 100% 생길 게 뻔한대. 지금 거기도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어서 나중 생각해서 안 만들고 있음 지금은 여기는 유입이 필요한 상황이니 일단 최대한 빨리 만들어둬서 일부 유입이라도 오길 바라야지. 버튜버 게시판 이용자가 결국 글 쓸때 버튜버 게시판에만 글 쓰겠어? 자리 잡으면 가끔 다른 게시판들도 이용하겠지. 이렇게 망설이다 다른 곳에 생기면 결국 또 놓치는거임. 이미 유저들 유입이 적은 상황에서 결국 우리가 노려야 하는 유저는 이 사이트 하나만 이용하는 유저들이 아니라 여러 사이트 다 이용하는 고객들 먼저 노려서 일단 수를 늘리고 점차 활발해져서 이 사이트도 이용하는 게 낫겠다 하는 방식을 취해야지.버튜버를 내가 계속해서 추천하는 이유는 요즘 버튜버에 대한 인기가 존나 높음. 오죽하면 그림쟁이분들이 좋아요 같은 게 부족할 때 그림 사이트 같은 데에 좋아요 구독 많이 얻으려면 뭐그리면 좋을까요 하고 질문하면 추천받는 게 무조건 버튜버임. 버튜버라는 서브컬처 시스템은 트위터 같은데에 그림쟁이 분들이 버튜버 전용 해시태그 달고 버튜버 그림 올리면 관련 버튜버 그림들 쭉 뜨게 홍보할 수 있도록 거기서 허용해주거든. 그리고 간혹 버튜버 분들도 그런 거 보면서 자기 그려준 분들 그림 중에서 맘에 드는 거 좋아요 누르면 (보통 간택 받았다고 함) 그때부터 트위터 시스템으로 확 눈에 띄게 되서 인지도 확 오르고. 그냥 로또 터지는 거. 그래서 버튜버 그리시는 그림쟁이분들이 엄청 많음.
그런데 만약 여기에 버튜버 사이트가 생기면 일부의 분들이라도 여기에 버튜버 그림들도 올려주시겠지. 근데 그런 창작들 중에 일부 그림들은 지금 누리웹에는 안 올라옴. 아직 거긴 심의 관련해서 좀 조심스럽게 그림들 올리는 중이라. 그림쟁이 분들이 일단 심의 안 걸릴 수준의 그림들만 골라서 올리시고 계신 상황인. 그런 분들이 여기서 좀 심의 높은 그림들만 올려줘도 뭐 여기야 이득이지.
만약 버튜버 게시판 만든다면 위에 아까 [분류] 글에서 수정 사안 썼듯이 버튜버 분류(잡담) / 버튜버 정보 / 버튜버 창작 (자작) 이렇게 세 개로 만드는 게 좋다고 봄. 지금도 간혹 그림 그리시는 분들이 이런 도피소도 있었네요 하고 그림들 올려주시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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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루리웹쪽에 수위높은 창작 일러 그리시는 분들이 좀 많이 남아계시던데
그런분들 좀 뉴리넷 오게 유게에 해외기반이라 유게보다도 짤 수위 높다고 홍보해보는것도 좋을듯 함 -
사이트의 정체성 확립과 일회성 유입으로라도 한번씩 사람들을 방문하게 하려면
특화된게 있어야함
위키가 활성화되면 대성하겠지만 이건 어마어마한 작업임
정보성을 확대시키되 게임, 서브컬쳐 뿐만 아니라 유사 장르인 피규어, 프라모델, 레고 등의 정보도 취급하면 좋아보임
아니면 느긋한 분위기를 살려 테라리움 키우기, 반려동물 상품 소식 등 이런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좀 힘들겠지만 이러한 정보를 모아 영상으로 간단하게라도 만들어 유튭, 트위터, 정보게시판에 공지 같은걸로 영상을 링크해 주기적으로 올리면 홍보도 되고 수입도 되고 인지도도 조금씩 생기지 않을까 생각함
'새로운 글/새로운 댓글' 이 있는 위치에 박스를 두고, 이 박스가 항상 일정 위치에 머물게 하고(그러니까 스크롤을 내려도 따라 내려오게), 그걸 통해서 각 게시판으로 접근하게 하는 게 지금보다는 좀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