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2022.07.19 07:25

각자도생? 지금은 안된다.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코로나가 잦아들고 마스크 벗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결과가 각자도생?

 

 

확진자 늘어나는거야 매번 있는 일이었다지만, 정부 대책이 제대로 된게 없어서 각자도생? 

 

 

각자도생이라는게 그 아포칼립스나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각자도생? 서로 만나기를 꺼리게 되고, 바깥에 나가는것을 포기하는게? 

 

 

 

 

아니... 이건 잘못되었어... 이런 암울한 상황을 받아들여서는 안돼... 

 

 

물론 거리두기나 영업제한 같은건 나도 부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도, 아프면 제대로 쉬고 치료 잘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하고, 백신도 꾸준히 맞을 수 있도록 해야함. 검사도 제대로 받을 수 있어야하고...

 

 

우리 국민들은 그걸 요구할 권리가 있어. 마스크를 당장 벗지는 않아도, 서로 만나도 아프지 않을, 아프더라도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정부에 요구할 권리가 있어. 

 

 

각자도생이라는 말은 전염병이 퍼지는 시대에는 너무 서글프고, 전염병이 약해져서 종식된 이후에나 쓰자고.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801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2829
공지 숨기기
381 사회 [韓國] 오래 살고 가방끈 길어도... '삶의 질' 뒤처지는 한국 1 file 트라린 2023.02.21 1 24
380 사회 [韓國] 찜통더위로 땀범벅 되어도... "마스크는 포기 못해" 1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07.06 1 55
379 사회 [韓國] 필즈상과 수포자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07.07 1 57
378 사회 [韓國] 한 명도 귀하고 급한데 텃세라니요? file 트라린 2023.07.12 0 11
377 사회 [韓國] 행운이 독이 된 '피프티 피프티' file 트라린 2023.07.12 0 15
376 사회 [경향] 배민 ‘한집배달’ 왜 늦나 했더니… 1 file 트라린 2024.07.02 1 17
375 사회 [경향] 초5 때 고3 수학 끝내…도 넘은 ‘초등 의대반’ file 트라린 2024.07.02 1 17
374 사회 [다이노+] '티라노 조상뻘' 희귀 공룡화석, 79억원에 팔렸다 바티칸시국 2022.07.30 0 68
373 사회 [단독] '대분열' 위기 천도교... 최고지도자 vs 행정·사법 책임자 법정다툼 바티칸시국 2024.05.09 0 18
372 사회 [단독] 언더우드 선교사의 마지막 편지들 새로 발굴 바티칸시국 2024.04.11 0 23
371 사회 [단독] 윤시윤, 프란치스코 교황 만난다. 영화 ‘탄생’ 인연 김대건 성상 제막식 초대 바티칸시국 2023.09.14 0 9
370 사회 [단독]"누리호 개발조직 사실상 해체"…고정환 항우연 본부장 사퇴 오나지오나지 2022.12.17 0 23
369 사회 [동아] ‘광화문 한글현판’ 반복 언급… 유인촌 장관, 교체 추진할까 file 트라린 2024.07.12 1 11
368 사회 [서울신문] 바쁠 땐 주 69시간씩 일하고 쉴 땐 눈치 안보고 장기휴가 1 file 트라린 2023.03.07 1 25
367 사회 [속보]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5.0% 인상 8 NANO_COATING 2022.06.29 5 187
366 사회 [인터뷰] 유흥식 추기경 "김대건 신부, 이제는 전 세계의 성인으로 우뚝" 바티칸시국 2023.09.16 0 9
365 사회 [한겨레 단독] “애들 지방대 가서”…도서관 흔드는 마포구청장 궤변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11.16 0 19
364 사회 [한겨레]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한 미국…“엄벌주의와 교정비용만 키워” file 트라린 2023.08.08 0 10
363 사회 [한겨레] ‘건설노조 해악 없지만 앞으로 있을 수도’…판사가 내준 ‘가정법 영장’ file 트라린 2023.05.19 0 9
362 사회 [한겨레] ‘결혼해라’ 설득 역효과…“저출산은 청년세대 비명” file 트라린 2023.02.23 0 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