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링크에 따르면 민주당이 이재명을 완전히 못끊으면 원죄까지 끌어안게 된다고하는데, 지금 닥친 중대한 문제는 그것만 있는게 아님. 국힘과 윤석열의 만행을 견제할 수단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
지금 코로나 방역 완전 난리났고, 물가는 미쳐돌지, 멀쩡한 정책은 망가질 위기지... 지금 조선산업 노조 문제가 심각하다며?
근데 이놈의 정부는 북풍이나 밀고 있고, 경제 문제는 전정부와 국민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상황만 악화시키고 있어. 이런 마당에 민주당의 견제가 없어서 더 문제고...
지금 민주당은 지도부가 제대로 되지 못하니까 이재명 끊기는 고사하고 야당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있음. 이럴때 분당하면 되겠지만, 나가는 쪽의 규모가 어떻느냐에 따라서는 앞으로 국정의 향방이 달라진다. 나가야하는건 당연히 이재명계고...
분당도 좋지만, 지금은 이재명 당대표, 아니 이재명계 지도부의 선출을 저지해야할 시점이다. 이재명을 완전히 끊는데는 시간이 걸릴것이고, 지금 정부를 계속 냅두기에는 상황이 너무 극단적으로 돌아가서 야당의 브레이크가 필요해.
이명박근혜 때처럼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건 이제 신물난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