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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번 전당대회에서 찢 당대표나 찢계 지도부가 실현된다면, 국짐과 윤썩이 두고두고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 

민영화 통과, 현 정부 비판 무력화, 최저임금 및 주52시간 법안 개악, 그외 국짐이 원하는거 많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단순히 분당만 외친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란거다. 

분당 좋지. 근데 나가는건 찢계여야해. 찢계가 쫓겨나는게 실현되려면 최소한 찢이나 찢계 당대표는 저지해야지...

고로, 전당대회 관심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