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7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북유게에 기독교, 검열 얘기가 나와서 써봄.

 

일단 한국 개독교의 원조는 명백하게 미국 남부 꼴통 개신교임. 근데 왜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이 되냐 하면,

 

1. 가장 큰 이유로 전국민이 표현의 자유를 매우 중요시 여김. 솔직히 말해서 정부든 국민이든 독재국가 근성을 벗어나지 못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개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엄청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임.

2. 검열에 반하는 목소리가 제대로 정치권에 전달되지 못하는 한국과 달리(이건 리버럴 매체의 부재가 만만치 않게 있다고 봄. 내가 리버럴 미디어 키워야 한다는 것도 검열 문제 해결을 위한 것도 있음) 미국은 리버럴 매체가 잘 되어 있고 1번도 있어서 검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에 영향을 끼침.

3. 그리고 미국은 보수 기독교가 전부가 아님.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한국과 달리(피시 게임이 롤로 쏠리고 백엔드 언어가 자바로 쏠리고 수도권으로 쏠리고 등) 마국은 보수 꼴통 기독교가 기독교 전부는 아님. 근데 한국은 양대 교단이 예장통합과 합동인데 후자는 그냥 꼴통이고 전자도 꼴통 만만치 않게 있음.

Who's 뉴리대장

profile

아이마스 좋아하는 코더.

목록
  • ?
    오나지오나지 2022.07.28 15:54

    이것도 있지 않을까?

     

    미국은 세계 여러 민족들을 모아서 문화의 용광로가 되었잖아. 그래서 서로 간의 차이점을 알게 되고, 그걸 인정하면서 국가가 발전해가서 아닐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685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798
공지 숨기기
4786 국제 교황의 평화 특사, 우크라 이어 러시아 방문…28일 모스크바행 바티칸시국 2023.06.28 0 5
4785 국제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KF-21 분담금 지급 약속 이행할 것" 바티칸시국 2023.06.28 0 5
4784 국제 英 찰스 3세, 풍력발전으로 7300억 벌어…"10년간 13조 수익 기대" 바티칸시국 2023.06.30 0 5
4783 국제 네덜란드 국왕, 노예제 첫 공식 사과... 폐지 150년 만에 "용서 구한다" 바티칸시국 2023.07.02 0 5
4782 국제 베네딕토 16세 '20년 개인비서', 바티칸 떠나 "사실상 추방" 바티칸시국 2023.07.02 0 5
4781 국제 장기화하는 수단 군벌 분쟁에 문화유산도 위기 바티칸시국 2023.07.05 0 5
4780 국제 [한겨레] ‘인류세’ 대표 지층은 캐나다 ‘크로퍼드 호수’ file 트라린 2023.07.12 0 5
4779 국제 태국 내일 총리선출 투표…'야권 승리' 총선 민심 따를까(종합) 바티칸시국 2023.07.12 0 5
4778 국제 방글라 야권, 총리 사퇴·과도정부 구성 요구 대규모 시위 바티칸시국 2023.07.13 0 5
4777 국제 산갈치 나타난 날 진짜로 지진 발생…불안에 떠는 페루 [여기는 남미] 바티칸시국 2023.07.24 0 5
4776 국제 케냐타 前 대통령 "케냐 반정부 시위에 자금 대지 않았다" 항변 바티칸시국 2023.07.25 0 5
4775 국제 5호 태풍 '독수리' 필리핀 북부 강타…최소 1명 사망·홍수도 발생 바티칸시국 2023.07.26 0 5
4774 국제 호주 남서부 해변서 고래 51마리 떼죽음…집단 좌초 후 폐사 바티칸시국 2023.07.26 0 5
4773 국제 말레이 실종 60대 노인, 4m 악어 배 속에서 발견 [여기는 동남아] 바티칸시국 2023.07.27 0 5
4772 사회 솔뫼성지 지켜온 유흥식 추기경, 당진시 명예시민 선정 바티칸시국 2023.07.27 0 5
4771 국제 말레이·필리핀 "미얀마 사태 해결에 아세안 역할 강화해야" 바티칸시국 2023.07.28 0 5
4770 국제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 "니제르 군사개입은 최후의 수단"(종합) 바티칸시국 2023.08.03 0 5
4769 국제 印대법원, 라훌 간디 명예훼손 유죄 판결 각하…의원직 박탈 면해 바티칸시국 2023.08.04 0 5
4768 사회 [한겨레] “카톡이든 블박이든 영구 삭제”…포렌식 무력화 업체 성업 file 트라린 2023.08.07 0 5
4767 국제 유엔, 시리아와 '구호 통로' 6개월간 재개방 합의 바티칸시국 2023.08.10 0 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