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8.01 18:40
이재명은 비대칭무기라는 개념조차 모르는 것이 의심이 됨
조회 수 696 추천 수 1 댓글 10
북한 핵은 아무리 대칭 전력을 최고급으로 해도 막을 수 없음. 왜냐면 핵은 대표적인 비대칭 전략이니깐. 근데 우리나라가 핵공격 방어에 대한 짬이 없다보니 미국에 어느정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함. 당연히 쫄병도 아니고 비대칭인 북한 핵을 고려 안해서는 안됨.
-
?
걔는 국방위에 왜 들어갔담.
-
문프 행보 따라하기라는 말도 있음. 문프도 국방위 들어갔으니까.
-
?
아이고.
따라할 걸 따라해야지. -
?
지금 이재명의 가장 위험한 점은, 이 나라의 모든 오류와 불의를 정당화시키게 만든다는 점이야.
지금 윤 대통령이 분명히 과오를 범하고 있는데도 적절한 심판이나 견제를 안받고 있는 이유가, 뭘해도 이재명보다는 낫고, 국힘이 더 나은 정당이라는 인식이 퍼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이게 민주당이나 이재명 비웃으면 되는 일인줄 아는 사람들하고, 윤석열 찍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거 안다. 근데 난 그런 현상조차 이재명 리스크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지금 이재명이라서 빡치는거는 민주당 사람이라서 더 그러는것 같은데, 윤석열은 그 사람을 상대로 고작 0.7퍼밖에 우위를 점하지 못했어. 윤석열도 비호감이거든. 오죽하면 지금 지지율이 망했겠어? 오죽하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었겠니?
이재명 리스크의 진정한 무서움은, 이세상 모든 분노를 이재명과 민주당에 전부 쏟아내고, 나머지 거악의 존재를 긍정하게 되어버릴 수 있다는거지.
총선 망하면 그만이라느니, 총선 폭망 기원하는것도 이재명 리스크의 일종이라고 봐.
-
이걸 한마디로 축약해서 찢방패라는 것이 되는거지.
-
?
그래서 난 찢방패를 들기보다는, 그걸 파괴해야한다고 봐. 문파들 시선이 거기에 집중되어서 진행되는게 없어.
그 시작점은 이재명 당대표 저지다 -
이재명 당대표 저지는 우리도 하고 있는 일이고 그나마 이재명 당대표 저지를 위해서는 뉴리넷이랑 L위티에 활동할 사람 찾아서 많이 유입시키는 것(우리편 미디어 키우기) 밖에응 딱히....
-
애시당초 찢방패는 국힘이 반사이익 얻는다는 비아냥도 있는지라.
-
뭘 안다고 국방위에 들어가?
뭐 먹을 거 있나 둘러보러 간 거 아니냐?
-
솔직히 여성 팬덤 억지로 모은 것도 그렇고 문프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한 정치인이라고 보고 있음. 솔직히 문프 따라했다는 설 나도 그럴듯하게 보고 있음.
뭘 안다고 국방위에 들어가?
뭐 먹을 거 있나 둘러보러 간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