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2.08.01 23:57
자꾸 분당 분당하는데... 뭐 좀 물어봐도 돼?
조회 수 556 추천 수 0 댓글 6
1. 만약 분당한다면 나가야하는건 친명이야, 반명이야?
2. 만약 반명이 나간다면 최소한 교섭단체를 형성할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데, 그러면 친명만 남는 민주당과 국힘, 윤석열 정부를 어느정도 견제할 수 있어?
3. 이낙연과 문재인이 신당을 차리거나 신당에 자리를 옮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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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지금은 그게 가장 나은 선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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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는 친명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분당으로 가면 반명이 나가는 모양새가 불가피한 것 같음.
2. 원내교섭단체 정도가 되면 견제가 그럭저럭은 되겠지. 그리고 찢빠들 반윤이라서 친명이 남아도 견제하는 모양세는 만들어야 함.
3. 문프는 모르겠음. 친문을 참칭하면서 문프 존경하는 척 하는 찢빠들이 많았고, 문프는 어느정도 운동권을 받아들였거든. 물론 신당에 합류하거나 정계은퇴 차원에서의 탈당은 할 가능성이 있다고 봄. 근데 여니는 만약 여니계가 다 신당으로 빠지면 여니는 운동권과 거리두는 성향이니 그쪽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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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야...
그럼 분당조차도 희망적인게 아니라 자포자기하는 거에 가깝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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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가면 찢빠들이 알아서 견제하는 모양새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할거라는 보장은 있어? 지금까지 국힘이 해달라는데로 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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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당대표 되는 순간 반명은 분당하는게 나아서 그런 말이 나오는 거라고 봄.
걔 성격상 공천권 휘두를게 뻔해보이고 친명쪽으로만 공천을 해줄 가능성이 높겠지.
결국 반명은 제대로된 공천 못받거나 험지로 몰리면서 민주당에 붙어있던가
교섭단체가 확보되는 인원이 모여 분당을 하던가 선택을 해야겠지.
아니면 고민정 처럼 친명쪽에 찰싹 달라붙던가.
2번의 경우는 친명만 남으면 윤썩 정부 견제 못할거라고 봄.
당장 지금도 견제를 못하고 휘둘리고 능력 부족으로 웃음거리 되고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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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더욱 박용진 당대표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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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지금은 그게 가장 나은 선택임.
이재명이 당대표 되는 순간 반명은 분당하는게 나아서 그런 말이 나오는 거라고 봄.
걔 성격상 공천권 휘두를게 뻔해보이고 친명쪽으로만 공천을 해줄 가능성이 높겠지.
결국 반명은 제대로된 공천 못받거나 험지로 몰리면서 민주당에 붙어있던가
교섭단체가 확보되는 인원이 모여 분당을 하던가 선택을 해야겠지.
아니면 고민정 처럼 친명쪽에 찰싹 달라붙던가.
2번의 경우는 친명만 남으면 윤썩 정부 견제 못할거라고 봄.
당장 지금도 견제를 못하고 휘둘리고 능력 부족으로 웃음거리 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