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1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C%EC%8B%9C

미국 의전 서열 3위의 펠로시가 방문했는데도 환영하는게 너무 성의없더라. 대통령이라는 인간은 대체 뭐하는거야! 휴가 때문에 안가는거냐!!!

 

 

무슨 대통령이 이래? 역대급 외교 참사도 그렇고, 민영화라던가 용와대, 노동법 개악 등을 밀어붙이고, 경제 문제 해결할 의지도 없고, 개념도 없도 겸손하지도 않고... 

 

 

국힘도 그래! 국민 생각은 안하고 서로 다투기만 하고(이건 꼴 좋긴하다만)... 국민들 물먹일 궁리만하고... 진짜 옛날부터 최악이야!

 

 

그리고 이재명은 말할 것도 없어. 지금의 사태를 만든 큰 원인이니까 말이지. 자신의 의도였는지 아니었지는 모르겠지만, 이 한 사람 때문에 민주당 내 유력 대권후보들이 정치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그 결과 민주당은 너무도 망가지게 되었지. 여니가 대통령 되지 못하고 대신에 지금의... 이건 더이상 말해봐야 입만 아프지...

 

그것도 모자라서 지금도 민주당을 조종해서 윤 정부와 국힘이 원하는걸 이루고 있어. 민영화, 지선 압승, 장관 임명 등... 대선에서 진 주제에 이제는 나라 전체를 망치고 있다고. 

 

 

아까 나는 절망한 나머지 개미쳐버려서 이런 작자를 당대표로까지 불렀다니까? 반찢의 대반격은 끝났다는 아주 끔찍한 제목의 글에 말이야.

 

 

역시 이재명은 당대표로 인정 못하겠어. 더이상 민주당을 망가뜨리게 두고 싶지 않아. 민주당이 딱히 마음에 드는것도 아니고, 용서한것도 아니다만, 지금 윤 정부와 국힘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민주당이야. 정확히는 그 의석수지만... 

 

 

그리고 민주당. 이제 이재명 지키기는 그만하고, 오히려 나라 지키기를 시작해주세요. 물론 당신들은 이재명을 추대해서 나라를 혼돈에 빠트린 큰 잘못이 있습니다. 그건 절대로 용서받아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엉망진창인 윤 정부를 견제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대로가년 다음 5년 정권교체고 뭐고 없을 수 있습니다. 나라가 망할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도 전당대회 꼭 힘내서, 찢계 지도부 저지하자. 주변 영업 잘하고.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2770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15129
공지 숨기기
5653 국제 교황의 새 휠체어…상징색인 흰색에 초경량 맞춤 제작 바티칸시국 2024.08.13 1 658
5652 국제 베트남 “삼성 여직원이 HIV 퍼뜨렸다” 가짜 뉴스 유포한 현지 직원 체포 1 바티칸시국 2024.08.13 1 723
5651 국제 교황청, '보복 임박 신호'에 "갈등 확산 어떻게든 막아야" 바티칸시국 2024.08.13 1 665
5650 정치 X 애들 아직도 1번 찍었네 2번 찍었네 가지고 조리돌림 하는구나 트라린 2024.08.13 1 596
5649 국제 엠폭스 보건비상사태 다시 선언하나…WHO 14일 전문가 회의 바티칸시국 2024.08.13 1 745
5648 국제 디즈니 크루즈 4척 더 만든다… 뜨거워지는 전세계 크루즈 경쟁 1 바티칸시국 2024.08.13 1 639
5647 국제 해산된 전진당, 인민당으로 재탄생하자 당원 가입·후원 쇄도 바티칸시국 2024.08.13 1 759
5646 국제 볼리비아서 급사한 여성, 뱃속엔 운반용 코카인 캡슐 가득 1 바티칸시국 2024.08.12 1 777
5645 국제 "중국, 네 번째 항공모함 다롄서 건조 시작" 1 바티칸시국 2024.08.12 1 938
5644 국제 영국 反이민 극우 시위에…호신술 배우는 유색인종 여성들 바티칸시국 2024.08.12 1 792
5643 국제 방글라데시 반정부 시위를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1 트라린 2024.08.12 1 913
5642 국제 印, '밀착' 방글라 하시나 퇴진에 '남아시아 맹주 지위' 흔들? 바티칸시국 2024.08.11 1 783
5641 국제 美 글렌캐니언 명물 ‘변기 바위’ 더는 못 본다…풍화·침식에 붕괴 [포착] 1 바티칸시국 2024.08.11 1 821
5640 국제 방글라 경찰 파업 속 교도소 폭동…12명 사망·수백명 탈옥 바티칸시국 2024.08.11 1 614
5639 국제 日서 소는 '부활동'이 키운다…신기한 동아리 천국[日요일日문화] 바티칸시국 2024.08.11 1 526
5638 사회 ‘명동 황제’ 신상사 별세…“마지막 남은 1세대 조폭” 바티칸시국 2024.08.11 1 638
5637 국제 필리핀군 "남중국해 분쟁지 상공서 中 공군이 위험한 도발 행동 취해" 1 바티칸시국 2024.08.11 1 1115
5636 국제 英 찰스3세, 소요 사태에 "상호 존중·이해로 단결" 촉구 바티칸시국 2024.08.10 1 673
5635 국제 방글라 전 총리 印도피 속 아들, 출마 시사…"당 위해 나설 것" 바티칸시국 2024.08.10 1 846
5634 국제 21년 철권통치자 쫓아낸 방글라 Z세대…"나라 안전히 지켜낼 것" 바티칸시국 2024.08.10 1 8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329 Next
/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