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래 두 루트 중 하나를 고르되, 각 루트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 찢계가 나간다!

 

- 민주당을 망가트린건 찢계인데 왜 반찢이나 친문이 나가야하지? 찢계가 쫓겨나야한다.

 

- 그리고 반찢이 나가서 교섭단체를 어찌저찌 형성한다쳐도 그게 다수당 의석의 파워를 막을 수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찢계, 그중에서도 개폐급이 나가는게 맞다고 봄. 민주당에는 반찢계와 함께 기회주의자들 대다수가 남는거고... 물론 문제가 남아있기는 하겠지. 찢계도 따지고보면 수많은 적폐 유형중 하나일 뿐이니... 그래도 최소한 민주당내 최대 골칫거리는 사라질거다. 

 

 

2. 반찢계가 나간다!

 

- 이 경우는, 문프와 여니의 의견을 가장 우선시해줬으면 해. 문파들이 가장 따르는 두 사람인 만큼... 당을 나간다면 같이 나가도 되는데, 남겠다면 당에 남아서 힘을 보태주는게 좋다고 봄. 

 

- 반찢계가 나간다면, 단순히 교섭단체를 어찌저찌 형성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 만으로는 안돼. 만약 민주당내 잔손 의석수가 다수라면, 그들이 국힘과 합세해서 악법을 무수히 통과시킨다던가 할지도 몰라. 민영화법 통과(이건 입법이 아닌 수단으로 진행시키고 있다지만, 입법이 가능해지면 더욱 심해질걸), 노동법 개악 등... 그래서 국힘과 합쳐도 마음대로 못할 정도로, 반찢계를 따르는 쪽이 대규모여야한다고 봐. 나가는 20~30명을 최소 90~100명 정도 따라간다랄까?

 

- 신당을 창당하려면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해. 그것도 아주 중요한 문제니까 긴말은 않겠다. 더 쓰기 귀찮기도 하고...

 

 

일단 내가 아는 선에서 분당할때 조건을 달아놓기는 했는데,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최근 발생한 사이트 내 문제의 원인에 대하여 2 뉴리대장 2024.07.11 2 94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769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2105
공지 숨기기
5101 국제 페루 최고봉 오르다 실종된 미국인, 22년 만에 미라로 발견 바티칸시국 2024.07.11 1 3
5100 국제 "달콤시큼해?" 매일 휘발유 60㎖ 마시던 20대女...지금 살아있을까? 1 바티칸시국 2024.07.11 1 79
5099 국제 "베를루스코니 공항 개명 반대" 온라인 청원 4만5천명 돌파 바티칸시국 2024.07.11 1 4
5098 국제 사우디 '럭셔리 왕궁 스테이'로 관광객 유치 1 바티칸시국 2024.07.10 1 17
5097 국제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부인, 남편 대선자금 문제로 기소돼 바티칸시국 2024.07.10 1 9
5096 국제 독일 정부 고위직 74% 관용차 탄소배출 '불합격' 1 바티칸시국 2024.07.10 1 9
5095 국제 하수도 파다가 새하얀 2m 나체 석상 발굴… “지진·기독교 이겨낸 헤르메스” 바티칸시국 2024.07.09 1 10
5094 국제 英 신임 총리 "금요일 6시 칼퇴" 발언에 인사전문가들 호평 바티칸시국 2024.07.09 1 7
5093 경제 [한국] 취업난에 쉬는 청년들 많더니...무급으로 가족 일 돕는다 file 트라린 2024.07.09 1 4
5092 사회 [한국] "3주 영어캠프가 399만원"... 방학 사교육에 등골 휘는 부모들 file 트라린 2024.07.09 1 6
5091 정치 [한국] 北 김여정 "尹 탄핵 청원 100만 돌파… 집권 위기에 비상탈출" 1 file 트라린 2024.07.09 1 6
5090 잡담 [경향] 쏟아지는 ‘노인 비하·혐오’에 위축되는 고령 운전자들 file 트라린 2024.07.09 1 3
5089 정치 [경향] ‘검사 탄핵 기권’ 곽상언에 쏟아진 원색 비난···‘소신파’ 사라진 민주당 file 트라린 2024.07.09 1 2
5088 정치 [경향] “해수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독도’가 사라졌다” 1 file 트라린 2024.07.09 1 7
5087 국제 교황, '극우 우세' 佛 총선일에 "지금 민주주의 건강치 않아" 바티칸시국 2024.07.08 1 12
5086 국제 파리서 아버지가 두 아이 창문으로 던지고 자신도 뛰어내려 바티칸시국 2024.07.07 1 14
5085 사회 현대차, 앙카라 한국공원 '한국의 美' 담아 새단장 마무리 바티칸시국 2024.07.07 1 7
5084 국제 도쿄지사 현직 고이케 3선 당선 확실…"도쿄도 개혁"(종합) 바티칸시국 2024.07.07 1 7
5083 국제 英 문화계 거장들, 교황에게 전통 라틴어 미사 보존 촉구 바티칸시국 2024.07.07 1 13
5082 국제 印 북동부서 16일간 교량 10개 '와르르'…기술직 17명 정직 바티칸시국 2024.07.07 1 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76 Next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