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5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래 두 루트 중 하나를 고르되, 각 루트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 찢계가 나간다!

 

- 민주당을 망가트린건 찢계인데 왜 반찢이나 친문이 나가야하지? 찢계가 쫓겨나야한다.

 

- 그리고 반찢이 나가서 교섭단체를 어찌저찌 형성한다쳐도 그게 다수당 의석의 파워를 막을 수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찢계, 그중에서도 개폐급이 나가는게 맞다고 봄. 민주당에는 반찢계와 함께 기회주의자들 대다수가 남는거고... 물론 문제가 남아있기는 하겠지. 찢계도 따지고보면 수많은 적폐 유형중 하나일 뿐이니... 그래도 최소한 민주당내 최대 골칫거리는 사라질거다. 

 

 

2. 반찢계가 나간다!

 

- 이 경우는, 문프와 여니의 의견을 가장 우선시해줬으면 해. 문파들이 가장 따르는 두 사람인 만큼... 당을 나간다면 같이 나가도 되는데, 남겠다면 당에 남아서 힘을 보태주는게 좋다고 봄. 

 

- 반찢계가 나간다면, 단순히 교섭단체를 어찌저찌 형성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 만으로는 안돼. 만약 민주당내 잔손 의석수가 다수라면, 그들이 국힘과 합세해서 악법을 무수히 통과시킨다던가 할지도 몰라. 민영화법 통과(이건 입법이 아닌 수단으로 진행시키고 있다지만, 입법이 가능해지면 더욱 심해질걸), 노동법 개악 등... 그래서 국힘과 합쳐도 마음대로 못할 정도로, 반찢계를 따르는 쪽이 대규모여야한다고 봐. 나가는 20~30명을 최소 90~100명 정도 따라간다랄까?

 

- 신당을 창당하려면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해. 그것도 아주 중요한 문제니까 긴말은 않겠다. 더 쓰기 귀찮기도 하고...

 

 

일단 내가 아는 선에서 분당할때 조건을 달아놓기는 했는데,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28273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15284
공지 숨기기
5683 국제 올림픽서 ‘캥거루춤’ 충격 브레이킹 댄서 “나는 진지했다” 바티칸시국 2024.08.16 1 596
5682 사회 '마지막왕녀' 이해경씨 "아버지, 어떻게든 나라 되찾으려 애써" 바티칸시국 2024.08.16 1 611
5681 국제 “트럼프 맥도널드 ‘알바’ 상상되나” 월즈, 단독 유세서 노조 구애 바티칸시국 2024.08.16 2 585
5680 국제 “유대인, 아우슈비츠에 걸맞아” 막말 프랑스 육상선수, 자격정지 처분 바티칸시국 2024.08.16 1 702
5679 국제 사복 입히고 미국에도 함구…우크라 '러 급습' 성공 비결 바티칸시국 2024.08.16 1 771
5678 국제 Harris’냐 Harris’s냐... 미국은 지금 ‘소유격’ 논쟁 중 바티칸시국 2024.08.16 1 681
5677 국제 아빠가 출생신고하러 간 사이... 엄마와 쌍둥이들에 떨어진 폭탄 1 바티칸시국 2024.08.16 1 758
5676 국제 우간다 쓰레기 매립장 붕괴 사망 26명으로 늘어…"39명 실종" 1 바티칸시국 2024.08.15 1 839
5675 국제 '무수면 세계기록' 도전한 호주 유튜버, 11일만에 '강제 중지' 바티칸시국 2024.08.15 1 792
5674 국제 탈레반, 아프간 점령 3주년 기념 열병식…여성은 출입 금지 바티칸시국 2024.08.15 1 854
5673 국제 러 진격 성공한 우크라 사령관…'소련서 훈련받아' 되갚았다 바티칸시국 2024.08.15 1 840
5672 사회 [경향] 광복절 앞두고 ‘박정희 광장’ 된 동대구역 광장 1 file 트라린 2024.08.15 1 479
5671 잡담 [한겨레] ‘복음법률가회’ 만든 인권위원장 후보자…“동성애, 죄악된 본성” 1 file 트라린 2024.08.15 1 670
5670 사회 [한겨레] 천공 제자들 “하루 12시간 무임금 부려먹어”…법원 “월급 주라” file 트라린 2024.08.15 1 671
5669 사회 [한겨레] “식판 1000장 펄펄 끓어…이틀이면 주저앉아” 폭염 개학 맞은 조리사들 1 file 트라린 2024.08.15 1 651
5668 국제 이란 보복 임박에 피카소·클림트의 명화도 대피…텅빈 전시관 바티칸시국 2024.08.15 1 692
5667 국제 올림픽 첫 메달 안겼지만…‘국민 영웅’ 벽화 하루 만에 훼손, 이유는 바티칸시국 2024.08.15 1 735
5666 국제 올림픽서 맥 못추는 경제대국 인도…71위 그쳐 바티칸시국 2024.08.15 1 634
5665 국제 "뚱뚱한 승객 때문에 비좁게 가기 싫다"…미국 SNS서 찬반 가열 바티칸시국 2024.08.15 1 686
5664 국제 트러스 전 英총리, '상추 총리' 조롱에 자리 박차 바티칸시국 2024.08.15 1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331 Next
/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