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9%ED%97%8C

민주당, 정확히는 당 내의 찢계가 사사오입이라는 역대급 만행을 저지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찢빠들의 요청에 따라 당헌을 개정하려한다. 이에 따라 민주당을 포기하는 목소리가 크다. 

 

 

난 한편으로는 이것도 찢계의 계략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문파와 반찢계의 포기를 유도하는...

 

 

 

https://m.ruliweb.com/etcs/board/300018/read/3081486

 

지금 전당대회 투표율 봐봐. 이게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관심 자체가 적은지 투표율이 저 모양이야. 당의 미래를 결정짓는, 나아가서는 한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인데도 말이지...

 

 

이 외에도 민주당 내에 불미스런 일이 터지면 "응~ 국힘 찍으면 그만이야~", "총선 폭망해라!!" 같은 말을 하고 있어. 

 

뭐 이해는 해. 그만큼 배신감이 컸다는거고. 2018년 추미애(당시 당대표)가 보였던 추태를 시작으로 결국 작년 사사오입까지... 정말로 끔찍함 그 자체야. 나도 민주당을 그리 곱게 보지는 않아. 

 

 

다만, 아직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사실, 개인적으로 아직 정이라는게 남아있는지 미련을 버릴 수 없어서기도 하지만, 이용하자는 관점에서도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보거든. 

 

 

 

지금 나라꼴을 봐봐. 윤석열이 집권하면서부터 너무 엉망이야. 어제만해도 역대급 외교참사를 일으켜서 앞으로의 외교를 어둡게 만들었어. 세계대전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긴박한 국제정세에서 말이지... 

 

윤석열과 국힘의 폭주를 멈추려면 다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이 움직여야한다고 생각해. 비록 지금은 오합지졸이지만, 지도부만 제대로라면 그 파워는 무시할 수 없어. 현 정부의 모든 만행을 막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다만, 여니 당대표때를 생각해봐. 진짜 180석 파워가 작렬했었다구!! 

 

지금 민주당이 당헌 개정 등 막장 행각을 저지르는건 제대로 된 지도부의 부재가 크다고 봐. 그렇다면 지도부를 제대로 세운다면 당내 개혁을 시작할 수 있겠지. 물론, 쉽지않을거고,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179968

 

위 링크(링크 안에 출처 더 있음)에 들어가면 당헌 개정에 대항하여 현재의 당헌을 유지 및 강화해달라는 청원 할 수 있음. 

 

맨위 링크의 청원은 찢빠들이 강한 추진력으로 밀고가서 단숨에 동의율 100퍼 넘었음. 그럼 반찢계와 문파도 지지않고 많이 동의해주자. 

 

 

아직 민주당을 포기하지말자. 이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저항해나가자. 그래야 패해서 분당하더라도 찢계에 큰 타격을 주고, 반찢계는 파워가 강해질거 아냐. 그게 곧 윤 정부와 국힘 견제로 이어질테고...

 

 

포기하지 말자. 포기는 적폐들의 계략이다.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681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798
공지 숨기기
4806 정치 추석 밥상의 메인 메뉴는 항찢이다. 오나지오나지 2022.09.07 0 28
4805 국제 중국 내세워 호주 압박하던 동티모르, 이번엔 "한국과 협력" 바티칸시국 2022.09.07 0 14
4804 국제 군부에 질린 유엔 특사.."수치 못 만나면 미얀마 다시 안 가" 바티칸시국 2022.09.08 0 11
4803 국제 "아베 국장에 세금 162억원 쓰겠다" 日정부 국회에 전달 바티칸시국 2022.09.08 0 24
4802 국제 교황 "지금은 세계대전 중..제발 전쟁을 멈추십시오" 바티칸시국 2022.09.08 0 13
4801 정치 北, 김정은 불참 속 최고인민회의 개최..정치국 후보위원 이상 간부들 참석 바티칸시국 2022.09.08 0 22
4800 국제 英 엘리자베스 여왕, 휴식 권고받아.."일정 연기" 바티칸시국 2022.09.08 0 21
4799 국제 아마존에 사는 희귀종 노란앵무새? 잔인하게 탈색한 앵무새였다 [여기는 남미] 바티칸시국 2022.09.08 0 18
4798 국제 "구석기 시대에 사지 절단 수술을?".. 3만년 전 유골에서 흔적 발견 바티칸시국 2022.09.08 0 22
4797 국제 [英여왕 서거] 동전, 우표서 깃발까지..왕실문양 어디까지 바뀌나 바티칸시국 2022.09.09 0 9
4796 국제 [영국여왕 서거] 찰스 왕세자의 국왕 즉위식은 최소 수개월 뒤에 바티칸시국 2022.09.09 0 27
4795 국제 찰스, 영국 국왕 즉위.."어머니 죽음, 가장 큰 슬픔의 시간" 바티칸시국 2022.09.09 0 19
4794 정치 정부 견제는 지금부터 시작해야한다. 1 오나지오나지 2022.09.09 0 17
4793 국제 [英여왕 서거] 프란치스코 교황 "깊은 슬픔 느낀다" 바티칸시국 2022.09.09 0 17
4792 국제 열흘간의 '런던브리지 작전'.. 장례 절차는? 바티칸시국 2022.09.09 0 13
4791 국제 인도네시아, 76년만에 싱가포르서 비행정보구역 환수 바티칸시국 2022.09.09 0 22
4790 국제 [英여왕 서거] 마지막 1주일도 임무 다하고 앓을 새도 없이 떠났다 바티칸시국 2022.09.09 0 23
4789 국제 [영국여왕 서거] 캐나다 중앙은행 "英 여왕 그려진 20달러, 교체 계획 없어" 바티칸시국 2022.09.10 0 20
4788 국제 [英여왕 서거] 찰스3세 어떤 국왕될까? 영국매체 "주장 펼치는 군주 될 것" 1 바티칸시국 2022.09.10 0 10
4787 국제 연료값 인상 후폭풍에 놀란 인니,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저울질' 바티칸시국 2022.09.10 0 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