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9%ED%97%8C

민주당, 정확히는 당 내의 찢계가 사사오입이라는 역대급 만행을 저지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찢빠들의 요청에 따라 당헌을 개정하려한다. 이에 따라 민주당을 포기하는 목소리가 크다. 

 

 

난 한편으로는 이것도 찢계의 계략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문파와 반찢계의 포기를 유도하는...

 

 

 

https://m.ruliweb.com/etcs/board/300018/read/3081486

 

지금 전당대회 투표율 봐봐. 이게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관심 자체가 적은지 투표율이 저 모양이야. 당의 미래를 결정짓는, 나아가서는 한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인데도 말이지...

 

 

이 외에도 민주당 내에 불미스런 일이 터지면 "응~ 국힘 찍으면 그만이야~", "총선 폭망해라!!" 같은 말을 하고 있어. 

 

뭐 이해는 해. 그만큼 배신감이 컸다는거고. 2018년 추미애(당시 당대표)가 보였던 추태를 시작으로 결국 작년 사사오입까지... 정말로 끔찍함 그 자체야. 나도 민주당을 그리 곱게 보지는 않아. 

 

 

다만, 아직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사실, 개인적으로 아직 정이라는게 남아있는지 미련을 버릴 수 없어서기도 하지만, 이용하자는 관점에서도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보거든. 

 

 

 

지금 나라꼴을 봐봐. 윤석열이 집권하면서부터 너무 엉망이야. 어제만해도 역대급 외교참사를 일으켜서 앞으로의 외교를 어둡게 만들었어. 세계대전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긴박한 국제정세에서 말이지... 

 

윤석열과 국힘의 폭주를 멈추려면 다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이 움직여야한다고 생각해. 비록 지금은 오합지졸이지만, 지도부만 제대로라면 그 파워는 무시할 수 없어. 현 정부의 모든 만행을 막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다만, 여니 당대표때를 생각해봐. 진짜 180석 파워가 작렬했었다구!! 

 

지금 민주당이 당헌 개정 등 막장 행각을 저지르는건 제대로 된 지도부의 부재가 크다고 봐. 그렇다면 지도부를 제대로 세운다면 당내 개혁을 시작할 수 있겠지. 물론, 쉽지않을거고,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179968

 

위 링크(링크 안에 출처 더 있음)에 들어가면 당헌 개정에 대항하여 현재의 당헌을 유지 및 강화해달라는 청원 할 수 있음. 

 

맨위 링크의 청원은 찢빠들이 강한 추진력으로 밀고가서 단숨에 동의율 100퍼 넘었음. 그럼 반찢계와 문파도 지지않고 많이 동의해주자. 

 

 

아직 민주당을 포기하지말자. 이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저항해나가자. 그래야 패해서 분당하더라도 찢계에 큰 타격을 주고, 반찢계는 파워가 강해질거 아냐. 그게 곧 윤 정부와 국힘 견제로 이어질테고...

 

 

포기하지 말자. 포기는 적폐들의 계략이다.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453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743
공지 숨기기
4054 국제 디즈니 크루즈 4척 더 만든다… 뜨거워지는 전세계 크루즈 경쟁 1 바티칸시국 2024.08.13 1 154
4053 국제 "인도 신생아 얼굴 2개, 다리 4개…" 세상 밖 나온 지 5시간 만에 숨졌다 바티칸시국 2024.07.26 1 154
4052 국제 아이스크림 반쯤 먹었는데 '사람의 이것'이 혀에···'충격' 바티칸시국 2024.06.18 0 154
4051 국제 "신발 한 짝만 살 수 없나" 英 패럴림픽 선수 묻자 나이키 답은 바티칸시국 2024.04.13 0 154
4050 국제 세네갈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후보 19명 바티칸시국 2024.03.09 0 154
4049 국제 막강실세 '보스' 여동생…규정까지 바꿔 비서실장 앉힌 밀레이 바티칸시국 2023.12.11 0 154
4048 국제 흑인 최초로 美 육군 군단장 지낸 벡턴 장군 별세 바티칸시국 2023.12.03 0 154
4047 국제 니제르 군정 수장, 인접국 말리·부르키나파소 순방 바티칸시국 2023.11.24 0 154
4046 잡담 민주당 투표 주민번호 입력창 UX는 개판이었음 file 뉴리대장 2023.05.09 0 154
4045 국제 나이지리아 무장괴한, 어린이·부녀자 등 85명 납치..."몸값 노려" 바티칸시국 2023.04.09 0 154
4044 국제 IS, 아프간 서부서 탈레반 차량 급습…"군 의료인력 5명 사망" 바티칸시국 2022.10.29 0 154
4043 국제 김대건 신부 조각상,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 세운다 바티칸시국 2022.10.13 1 154
4042 국제 왕비가 된 '불륜녀'..52년 인고의 시간 빛났다 바티칸시국 2022.09.13 0 154
4041 국제 대만, 유럽 유일 수교국 바티칸에 특사 파견..中 견제 목적 바티칸시국 2022.09.05 0 154
4040 국제 미얀마 군정, 평화합의 이행하나.."재판 뒤 수치와 대화 가능" 바티칸시국 2022.08.22 0 154
4039 국제 교황 목숨 구한 男 간호사, '건강 보좌관'으로 승진 바티칸시국 2022.08.06 0 154
4038 국제 '하루 60억 톤' 녹은 그린란드..빙하 붕괴로 산사태까지 1 바티칸시국 2022.07.26 2 154
4037 국제 결국 우ㅡ러전쟁은 1 카미우 2022.07.23 0 154
4036 정치 김칫국 쳐마시고 자빠진 국민의짐 오나지오나지 2022.07.22 1 154
4035 정치 항을 탄핵해야 하는 이유 1 file 돌고래뷰지 2022.07.14 2 1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