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뿐이랴. 최저임금 개악, 공무원 공공기관 선제타격, 외교참사, 야근 일상화 등등등... 윤 정부와 국짐이 원하는건 브레이크 없이 대부분 이뤄질거다. 문프가 이뤄놓은 것들은 처참하게 망가질거고...
왜냐고? 이재명 당대표는 이제 막을 수 없는 운명 같은거니까.
민주당내 의원들은 둘째치고, 당원들이 죄다 친명계인데 이재명을 어떻게 이겨? 대의원과 여론조사는 있으나마나고... 투표를 한다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것에 그칠 뿐이지...
분당을 해야 민주계열이 산다지만, 이젠 어떻게해도 윤가의 폭주를 막을 수단은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지. 분명 반명계가 민주당을 떠날텐데, 그럼 민주당에 남을 다수는 친명계일거 아냐? 의석수 파워 만만치 않을걸?
그래도 우리는 아직 안죽었어. 비록 나라야 치명적으로 망가지겠지만, 선진국이 아니면 어때? 애초에 선진국이라는 지위도 우리나라에는 과분했어.
...라고 할줄 알았지? 세상님아?
집어쳐집어쳐!!!!!!
우리나라는, 국민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촛불을 들었었어! 언젠가 다시 망가질거를 알았지만, 할 수 있는한 나라가 도약하기를 바랐었다고! 문프는 그걸 이뤄주려고 갖가지 노력을 해줬어! 외교, 경제, 방역, 문화, 사회, 국방 등등등등!!!!
이런게 다 붕괴되게 생겼는데, 아직 이명박근혜때 생긴 문제들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세계가 혼란스러운데, 왜 하필이면 지금 윤썩이 대통령이야?!!! 왜 국짐이 또 정권을 잡는 현실을 인정해야하는데!!!
어차피 어대명이라고? 민주당은 이미 가망이 없다고?
그렇다고 투표까지 포기하지는말자... 질땐 지더라도, 찢계에 대한 강렬한 저항의식을 화려하게 불태우자. 박용진 후보는 오늘 그 불꽃을 조금이나마 강하게 만들어줬잖아.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민주당의 탄생을 위해서라도 영업을 열심히 하다보면, 만약의 경우기는 한데, 정말로 어쩌면 이재명 당대표를 저지할 수 있을지도 몰라.
민영화? 누가 시행하도록 냅둔다고 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