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8.07 00:19

민영화는 결국 시행될거다.

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민영화 뿐이랴. 최저임금 개악, 공무원 공공기관 선제타격, 외교참사, 야근 일상화 등등등... 윤 정부와 국짐이 원하는건 브레이크 없이 대부분 이뤄질거다. 문프가 이뤄놓은 것들은 처참하게 망가질거고...

 

 

왜냐고? 이재명 당대표는 이제 막을 수 없는 운명 같은거니까. 

 

 

민주당내 의원들은 둘째치고, 당원들이 죄다 친명계인데 이재명을 어떻게 이겨? 대의원과 여론조사는 있으나마나고... 투표를 한다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것에 그칠 뿐이지... 

 

 

분당을 해야 민주계열이 산다지만, 이젠 어떻게해도 윤가의 폭주를 막을 수단은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지. 분명 반명계가 민주당을 떠날텐데, 그럼 민주당에 남을 다수는 친명계일거 아냐? 의석수 파워 만만치 않을걸? 

 

 

그래도 우리는 아직 안죽었어. 비록 나라야 치명적으로 망가지겠지만, 선진국이 아니면 어때? 애초에 선진국이라는 지위도 우리나라에는 과분했어. 

 

 

 

 

...라고 할줄 알았지? 세상님아? 

 

 

 

집어쳐집어쳐!!!!!! 

 

 

 

우리나라는, 국민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촛불을 들었었어! 언젠가 다시 망가질거를 알았지만, 할 수 있는한 나라가 도약하기를 바랐었다고! 문프는 그걸 이뤄주려고 갖가지 노력을 해줬어! 외교, 경제, 방역, 문화, 사회, 국방 등등등등!!!!

 

이런게 다 붕괴되게 생겼는데, 아직 이명박근혜때 생긴 문제들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세계가 혼란스러운데, 왜 하필이면 지금 윤썩이 대통령이야?!!! 왜 국짐이 또 정권을 잡는 현실을 인정해야하는데!!!

 

 

어차피 어대명이라고? 민주당은 이미 가망이 없다고? 

 

 

그렇다고 투표까지 포기하지는말자... 질땐 지더라도, 찢계에 대한 강렬한 저항의식을 화려하게 불태우자. 박용진 후보는 오늘 그 불꽃을 조금이나마 강하게 만들어줬잖아.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민주당의 탄생을 위해서라도 영업을 열심히 하다보면, 만약의 경우기는 한데, 정말로 어쩌면 이재명 당대표를 저지할 수 있을지도 몰라. 

 

 

민영화? 누가 시행하도록 냅둔다고 했디?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726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1255
공지 숨기기
5014 국제 교황청, SNS 시대 맞게 '성모 발현 신속평가' 도입 바티칸시국 2024.05.18 0 11
5013 국제 교황, 내년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 맞아 튀르키예 방문 바티칸시국 2024.05.18 0 6
5012 국제 피라미드 지었던 돌 운반 나일강 지류 발견 바티칸시국 2024.05.18 0 9
5011 국제 교황, 교회개혁 반대하는 美보수파에 "자살적 태도" 바티칸시국 2024.05.18 0 7
5010 사회 익산 미륵사 중문, 디지털 콘텐츠로 복원…체험 서비스 바티칸시국 2024.05.18 0 17
5009 국제 휴 그랜트도 1억원 기부한 英 자선가…알고보니 미담 조작 '파파괴' 바티칸시국 2024.05.18 0 13
5008 국제 베트남서 또 집단 식중독…이번엔 닭국수 먹고 100명 병원행 바티칸시국 2024.05.18 0 8
5007 사회 427년 된 국내 최고령 경로당 전주 '기령당'서 기념 행사 바티칸시국 2024.05.17 0 12
5006 국제 "이대로 가면 방콕 침수"…태국, 기후변화 때문에 수도 이전 검토 바티칸시국 2024.05.17 0 8
5005 국제 스리랑카인도 '취업 알선'에 속아 우크라 전장으로…"16명 사망" 바티칸시국 2024.05.17 0 13
5004 국제 태국 20대 활동가 옥중사망 후폭풍…'사법 이중잣대'에 비판여론 바티칸시국 2024.05.17 0 16
5003 국제 포르투갈, 대통령 외엔 식민지 시대 과오에 '어정쩡'…"배상은 안돼" 바티칸시국 2024.05.17 0 15
5002 국제 다이애나 운전기사 '사기 인터뷰로 해고' 소송서 BBC와 합의 바티칸시국 2024.05.16 0 10
5001 사회 2만개 레고 조각으로 만든 '종묘제례'…향대청·망묘루 문 활짝(종합) 바티칸시국 2024.05.16 0 18
5000 국제 英 커밀라 왕비 "앞으로 모피 안 사겠다" 전격 선언…이유가 바티칸시국 2024.05.16 0 7
4999 국제 프랑스 지배권 확대 시도에 반발 확산… 누벨칼레도니 소요에 수백명 사상 바티칸시국 2024.05.16 0 11
4998 국제 호주, 모든 가정에 에너지보조금 27만원…"억만장자도 혜택" 바티칸시국 2024.05.16 0 7
4997 국제 아르헨티나 케이블 절도범 4명 한꺼번에 감전사 [여기는 남미] 바티칸시국 2024.05.16 0 5
4996 국제 [글로벌D리포트] 병으로 잃은 목소리, AI로 되찾아 바티칸시국 2024.05.16 0 16
4995 국제 伊 고문서 복원 전문가 "한지, 세계유산 가치 충분…적극 도울 것" 바티칸시국 2024.05.16 0 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272 Next
/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