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8.07 00:19

민영화는 결국 시행될거다.

조회 수 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민영화 뿐이랴. 최저임금 개악, 공무원 공공기관 선제타격, 외교참사, 야근 일상화 등등등... 윤 정부와 국짐이 원하는건 브레이크 없이 대부분 이뤄질거다. 문프가 이뤄놓은 것들은 처참하게 망가질거고...

 

 

왜냐고? 이재명 당대표는 이제 막을 수 없는 운명 같은거니까. 

 

 

민주당내 의원들은 둘째치고, 당원들이 죄다 친명계인데 이재명을 어떻게 이겨? 대의원과 여론조사는 있으나마나고... 투표를 한다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것에 그칠 뿐이지... 

 

 

분당을 해야 민주계열이 산다지만, 이젠 어떻게해도 윤가의 폭주를 막을 수단은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지. 분명 반명계가 민주당을 떠날텐데, 그럼 민주당에 남을 다수는 친명계일거 아냐? 의석수 파워 만만치 않을걸? 

 

 

그래도 우리는 아직 안죽었어. 비록 나라야 치명적으로 망가지겠지만, 선진국이 아니면 어때? 애초에 선진국이라는 지위도 우리나라에는 과분했어. 

 

 

 

 

...라고 할줄 알았지? 세상님아? 

 

 

 

집어쳐집어쳐!!!!!! 

 

 

 

우리나라는, 국민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촛불을 들었었어! 언젠가 다시 망가질거를 알았지만, 할 수 있는한 나라가 도약하기를 바랐었다고! 문프는 그걸 이뤄주려고 갖가지 노력을 해줬어! 외교, 경제, 방역, 문화, 사회, 국방 등등등등!!!!

 

이런게 다 붕괴되게 생겼는데, 아직 이명박근혜때 생긴 문제들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세계가 혼란스러운데, 왜 하필이면 지금 윤썩이 대통령이야?!!! 왜 국짐이 또 정권을 잡는 현실을 인정해야하는데!!!

 

 

어차피 어대명이라고? 민주당은 이미 가망이 없다고? 

 

 

그렇다고 투표까지 포기하지는말자... 질땐 지더라도, 찢계에 대한 강렬한 저항의식을 화려하게 불태우자. 박용진 후보는 오늘 그 불꽃을 조금이나마 강하게 만들어줬잖아.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민주당의 탄생을 위해서라도 영업을 열심히 하다보면, 만약의 경우기는 한데, 정말로 어쩌면 이재명 당대표를 저지할 수 있을지도 몰라. 

 

 

민영화? 누가 시행하도록 냅둔다고 했디?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4256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7634
공지 숨기기
5150 국제 케냐 반정부 시위대, 경찰과 충돌…학생 1명 사망·야권인사 체포 바티칸시국 2023.03.21 0 24
5149 국제 케냐 반정부 시위 유혈진압 경찰청장 경질 바티칸시국 2024.07.13 1 25
5148 국제 케냐 루토 대통령, "임기연장 위한 헌법개정 논의 중단하라" 바티칸시국 2022.11.18 0 27
5147 국제 케냐 루토 대통령, '동성애자 결사권리 인정' 대법 결정에 반대 바티칸시국 2023.03.04 0 12
5146 국제 케냐 대통령 "시위는 반역…어떤 대가 치르든 불안 잠재울 것" 바티칸시국 2024.06.27 0 28
5145 국제 케냐 대통령 "수단 사태, 지역안정·국제평화 위협" 바티칸시국 2023.04.20 0 15
5144 국제 케냐 대통령 “국민 목소리 경청…증세 법안에 거부권 행사” 바티칸시국 2024.06.27 1 46
5143 국제 케냐 대선 패배 오딩가, 결과 불복 대법원에 이의 제기 바티칸시국 2022.08.23 0 34
5142 국제 케냐 공항서 화물기·조류 충돌로 모든 항공편 운항 중단 바티칸시국 2023.04.17 0 21
5141 국제 케냐 경찰관 400명 '무법천지' 아이티로 25일 파견 바티칸시국 2024.06.25 1 79
5140 국제 케냐 가는 찰스 3세… "과거 식민지배 고통 인정할 것" 바티칸시국 2023.10.14 0 29
5139 국제 케냐 Z세대 증세반대 시위에 물대포·최루탄…"실탄도 쏴" 바티칸시국 2024.06.25 1 76
5138 국제 케냐 '여성 토막시신' 연쇄살인범 검거…"42명 살해" 자백 1 바티칸시국 2024.07.15 1 41
5137 국제 커밀라 왕비가 폐지한 영국의 시녀 제도는? 바티칸시국 2022.12.04 0 21
5136 국제 커밀라 왕비 "여왕, 남성의 세계서 역할 정립한 고독한 여성" 바티칸시국 2022.09.18 0 16
5135 정치 커뮤 여러개 돌리니까 힘들어... 엘렌 2022.06.30 0 103
5134 국제 캐나다에 아프간 난민 324명 전세기로 추가 입국 바티칸시국 2022.08.29 0 17
5133 국제 캐나다서 첫 원주민 대법관 탄생.."초당적 선택의 결과" 바티칸시국 2022.08.20 0 75
5132 국제 캐나다, 프랑스에 '47년전 아동성범죄' 신부 인도 요구 바티칸시국 2022.07.30 0 78
5131 국제 캐나다, 팔 독립국가 지지결의…"이스라엘 무기 수출도 중단" 바티칸시국 2024.03.21 0 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290 Next
/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