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8.07 00:19

민영화는 결국 시행될거다.

조회 수 1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민영화 뿐이랴. 최저임금 개악, 공무원 공공기관 선제타격, 외교참사, 야근 일상화 등등등... 윤 정부와 국짐이 원하는건 브레이크 없이 대부분 이뤄질거다. 문프가 이뤄놓은 것들은 처참하게 망가질거고...

 

 

왜냐고? 이재명 당대표는 이제 막을 수 없는 운명 같은거니까. 

 

 

민주당내 의원들은 둘째치고, 당원들이 죄다 친명계인데 이재명을 어떻게 이겨? 대의원과 여론조사는 있으나마나고... 투표를 한다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것에 그칠 뿐이지... 

 

 

분당을 해야 민주계열이 산다지만, 이젠 어떻게해도 윤가의 폭주를 막을 수단은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지. 분명 반명계가 민주당을 떠날텐데, 그럼 민주당에 남을 다수는 친명계일거 아냐? 의석수 파워 만만치 않을걸? 

 

 

그래도 우리는 아직 안죽었어. 비록 나라야 치명적으로 망가지겠지만, 선진국이 아니면 어때? 애초에 선진국이라는 지위도 우리나라에는 과분했어. 

 

 

 

 

...라고 할줄 알았지? 세상님아? 

 

 

 

집어쳐집어쳐!!!!!! 

 

 

 

우리나라는, 국민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촛불을 들었었어! 언젠가 다시 망가질거를 알았지만, 할 수 있는한 나라가 도약하기를 바랐었다고! 문프는 그걸 이뤄주려고 갖가지 노력을 해줬어! 외교, 경제, 방역, 문화, 사회, 국방 등등등등!!!!

 

이런게 다 붕괴되게 생겼는데, 아직 이명박근혜때 생긴 문제들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세계가 혼란스러운데, 왜 하필이면 지금 윤썩이 대통령이야?!!! 왜 국짐이 또 정권을 잡는 현실을 인정해야하는데!!!

 

 

어차피 어대명이라고? 민주당은 이미 가망이 없다고? 

 

 

그렇다고 투표까지 포기하지는말자... 질땐 지더라도, 찢계에 대한 강렬한 저항의식을 화려하게 불태우자. 박용진 후보는 오늘 그 불꽃을 조금이나마 강하게 만들어줬잖아.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민주당의 탄생을 위해서라도 영업을 열심히 하다보면, 만약의 경우기는 한데, 정말로 어쩌면 이재명 당대표를 저지할 수 있을지도 몰라. 

 

 

민영화? 누가 시행하도록 냅둔다고 했디?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559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879
공지 숨기기
5265 국제 캐나다, 사적지 200곳 안내문 '원주민 왜곡' 바로잡는다 바티칸시국 2023.05.20 0 94
5264 국제 캐나다, 나치출신 이민자 명단 공개 검토…'부역자 초청' 후폭풍 바티칸시국 2023.11.01 0 112
5263 국제 캐나다 퀘벡주, 155년 만에 英왕실에 충성서약 폐지 추진 바티칸시국 2022.12.07 0 153
5262 국제 캐나다 주재 中대사 출국…'캐나다 선거개입 의혹 고조' 바티칸시국 2024.04.22 0 275
5261 국제 캐나다 원주민에게 사과한 교황 "역사 반복 않는 미래 기원" 1 바티칸시국 2022.07.27 0 162
5260 국제 캐나다 성전환 교사, 거대 가슴 보형물 하고 학생들에 수업 '논란' 바티칸시국 2022.09.25 0 111
5259 국제 캐나다 산불로 2만5천명 대피…서울 두배 면적 피해 바티칸시국 2023.05.07 0 160
5258 국제 캐나다 방문 마친 교황 "사임 가능성 열려 있으나 당장은 아냐" 바티칸시국 2022.08.01 0 163
5257 국제 캐나다 3월 소비자 물가 전년 대비 4.3% 상승…큰 폭 둔화 바티칸시국 2023.04.19 0 183
5256 국제 캄보디아서 형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9세 동생은 숨져 바티칸시국 2024.02.13 0 132
5255 국제 캄보디아서 '가짜 납치극 생방송' 대만 유튜버 징역형 바티칸시국 2024.02.16 0 142
5254 국제 캄보디아, 문화재 사진 '상업적 이용' 금지…"회수에 악영향" 바티칸시국 2023.09.08 0 124
5253 국제 캄보디아, 中연계 논란 '운하 공사' 전개…"8월 기공식" 바티칸시국 2024.05.31 0 123
5252 국제 캄보디아, 10대들에 '밸런타인데이 경계령'... "존엄성 잃을 행동 안 돼" 바티칸시국 2024.02.15 0 232
5251 국제 캄보디아, '훈센 반대당' 총선 배제 확정…미국 "불공정" 비판 바티칸시국 2023.05.26 0 115
5250 국제 캄보디아, '총선 투표 안하면 출마 금지' 法 통과…정적 탄압 의도? 바티칸시국 2023.06.23 0 104
5249 국제 캄보디아, '英 반환' 문화재 공개…훈센 "도난 유물 돌려달라" 바티칸시국 2023.03.19 0 107
5248 국제 캄보디아 카지노 호텔서 큰불…"최소 10명 사망·30명 부상"(종합) 바티칸시국 2022.12.29 0 113
5247 국제 캄보디아 총리 "한국 기업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준비" 바티칸시국 2024.05.19 0 147
5246 국제 캄보디아 차기 총리 "우리의 평화·안정은 중국의 지원 덕분" 바티칸시국 2023.08.14 0 1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