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8.19 13:00

찢계가 나라를 망친다.

조회 수 625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211379

이번에 김기춘이 대법에서 무죄 취지 파기 환송을 받은게 민주당 책임이 크다고 한다. 내가 볼때, 법원은 원래 막장이었던 곳이니(문프 시절에도 적폐들 무죄 잘만 주던데...) 이번 판결 자체가 민주당 탓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봄. 

 

다만, 문제 삼아야할 건 지금의 민주당이 과연 제대로 대응할 수 있냐는 거지. 찢을 숭배하는 민주당이 말이지...

 

 

지금 문파들이 민주당 비아냥거리고 있는데, 이건 절대 비아냥거려서도 안되는 끔찍한 일이야. 찢이라는 단 한명의 존재가 국짐에게 정권을 내준것도 문제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적폐들의 죄를 완화하거나 정당화시키고 있다는거지. 

 

이대로가면 민영화, 노동법 개악, 게임 등 문화탄압, 외교참사 등 온갖 삽질과 병크들이 '이재명 보다는 낫지 안냐?' 라거나 '이재명도 그렇지 않나?'라는 걸로 비판이 무마되는 더 무서운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차라리 이명박근혜 때가 더 나았다는 한탄이 나올 정도로 나라가 완전히 망해버리는거지. 안그래도 국제정세도 어수선하고 코로나도 기승부리는데 말이지...

 

 

이젠 더이상 찢이 대통령 아니니 다행이다라느니 이명박근혜도 버텼는데 이번에도 잘버티자라느니 그런건 통하지 않아. 민주당의 과반 의석이 안움직여서 국힘과 윤썩이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찢 대통령이 아니라서 다행인걸까?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Best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 profile
    Athena 2022.08.19 13:42

    솔까 윤돼지가 되도, 민주당이 브레이크라도 걸 줄 알았는데, 후룸라이드 인줄 어케 알았겠음. ㅋ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개추 용어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4 뉴리대장 2024.12.17 3 19705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35267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30350
공지 숨기기
6105 국제 "멕시코 판사 직선제 韓기업에 단기 리스크…송사 증가 전망" 바티칸시국 2024.10.07 1 389
6104 국제 [월드&포토] 한복 입은 유엔주재 대사들…뉴욕서 열린 이색 패션쇼 바티칸시국 2024.10.07 1 411
6103 국제 하루에 성형수술 6건 받는 20대 브라질 여성 사망[여기는 남미] 바티칸시국 2024.10.07 1 289
6102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 21명 임명 바티칸시국 2024.10.07 1 332
6101 사회 사망자 10명 중 9명 화장하는데 '3일차' 화장률 75%…서울 53% 바티칸시국 2024.10.06 1 291
6100 국제 이집트, 레바논에 인도적 구호품 22톤 긴급 수송 바티칸시국 2024.10.06 1 420
6099 국제 "키스할 땐 어떡하나"…'탁구공보다 굵은 혀' 자랑한 女 바티칸시국 2024.10.06 1 356
6098 국제 "백악관, 헤즈볼라 약화 틈타 레바논 새 대통령 선출 추진" 바티칸시국 2024.10.06 1 362
6097 국제 "라오스의 올림픽 태권도 진출 꿈꿔요"…진정우 라오스 태권도 사범 바티칸시국 2024.10.06 1 371
6096 국제 대만 노동자 약 23% 최저임금…"저임금 해결 어려워" 바티칸시국 2024.10.06 1 253
6095 국제 "행복하게 드세요"…집주인 위해 밥상 차려놓은 영국 도둑 바티칸시국 2024.10.06 1 483
6094 사회 전남도, 불교미술·고문서·지역 생활유적 등 7건 문화유산 지정 바티칸시국 2024.10.06 1 412
6093 국제 수단 콜레라환자 2만명 돌파..국제기구서 140만 명 분 백신 원조 바티칸시국 2024.10.06 1 180
6092 국제 '동병상련' 필리핀, 중국의 남중국해 베트남 어민 폭행 규탄 바티칸시국 2024.10.06 1 462
6091 사회 일제가 봉인한 금융조합 금고 80년간 '꽁꽁'…뭐가 들었을까? 바티칸시국 2024.10.06 1 417
6090 국제 한국으로 필로폰 밀수 한국인 태국에서 체포 바티칸시국 2024.10.06 1 386
6089 국제 "감자칩 안팔고 질소를 파나"…'식품 꼼수'에 호주 총리도 뿔났다 바티칸시국 2024.10.06 1 448
6088 국제 [자막뉴스] 오늘도 집에서 했는데...분리수거 두고 최초 소송 바티칸시국 2024.10.06 1 422
6087 사회 짓는 데 15년 걸린 한옥호텔, 뭐가 다를까 바티칸시국 2024.10.06 1 381
6086 국제 고대 신에게 바쳐진 아이들 유골 43구 페루서 무더기 발굴 바티칸시국 2024.10.06 1 2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357 Next
/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