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8.19 13:00

찢계가 나라를 망친다.

조회 수 27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211379

이번에 김기춘이 대법에서 무죄 취지 파기 환송을 받은게 민주당 책임이 크다고 한다. 내가 볼때, 법원은 원래 막장이었던 곳이니(문프 시절에도 적폐들 무죄 잘만 주던데...) 이번 판결 자체가 민주당 탓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봄. 

 

다만, 문제 삼아야할 건 지금의 민주당이 과연 제대로 대응할 수 있냐는 거지. 찢을 숭배하는 민주당이 말이지...

 

 

지금 문파들이 민주당 비아냥거리고 있는데, 이건 절대 비아냥거려서도 안되는 끔찍한 일이야. 찢이라는 단 한명의 존재가 국짐에게 정권을 내준것도 문제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적폐들의 죄를 완화하거나 정당화시키고 있다는거지. 

 

이대로가면 민영화, 노동법 개악, 게임 등 문화탄압, 외교참사 등 온갖 삽질과 병크들이 '이재명 보다는 낫지 안냐?' 라거나 '이재명도 그렇지 않나?'라는 걸로 비판이 무마되는 더 무서운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차라리 이명박근혜 때가 더 나았다는 한탄이 나올 정도로 나라가 완전히 망해버리는거지. 안그래도 국제정세도 어수선하고 코로나도 기승부리는데 말이지...

 

 

이젠 더이상 찢이 대통령 아니니 다행이다라느니 이명박근혜도 버텼는데 이번에도 잘버티자라느니 그런건 통하지 않아. 민주당의 과반 의석이 안움직여서 국힘과 윤썩이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찢 대통령이 아니라서 다행인걸까?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Best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 profile
    Athena 2022.08.19 13:42

    솔까 윤돼지가 되도, 민주당이 브레이크라도 걸 줄 알았는데, 후룸라이드 인줄 어케 알았겠음. ㅋ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72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1179
공지 숨기기
4810 국제 '악마' 모욕→'성하' 극존칭…아르헨대통령, 교황 고국방문 초청 바티칸시국 2024.01.12 0 14
4809 국제 '안보 불안' 폴란드, 대통령과 총리 동시에 미국 방문 바티칸시국 2024.03.09 0 15
4808 국제 '암 진단' 찰스 3세 영연방의 날 기념식 불참 바티칸시국 2024.03.12 0 10
4807 국제 '암 투병' 찰스 3세, 내주 대외 공무 복귀…6월 일왕 국빈초청(종합) 바티칸시국 2024.04.27 0 15
4806 국제 '암 투병' 찰스3세 부활절 앞두고 대국민 메시지 바티칸시국 2024.03.30 0 12
4805 국제 '암 투병' 찰스3세 부활절 예배 참석…왕세자 부부 불참 바티칸시국 2024.04.01 0 25
4804 국제 '암살 시도' 슬로바키아 총리, 건강 상태 안정…"직무 대행 안 둘 것" 바티칸시국 2024.05.19 0 6
4803 국제 '양파 수출금지' 인도, 방글라데시 등 5개국엔 예외 허용 바티칸시국 2024.04.05 0 7
4802 국제 '언론인 살해' 필리핀 교정국장, 엽기행각…보물 찾으려 땅파기 바티칸시국 2022.11.19 0 10
4801 국제 '엄마는 강하다'…희소병 아들 위해 1천㎞ 넘게 걸은 칠레 엄마 바티칸시국 2024.05.28 0 8
4800 국제 '엘니뇨' 고온 현상에 캐나다 산불 우려…작년 악몽 되풀이될까 바티칸시국 2024.04.12 0 17
4799 국제 '여성 탄압' 탈레반, 이제는 놀이공원도 금지…"율법 안 지켜져" 바티칸시국 2022.11.11 0 20
4798 국제 '여왕 운구 비행'..온라인서 514만명이 지켜봤다 바티칸시국 2022.09.14 0 17
4797 국제 '연립정부 협상' 파키스탄서 옥중 前총리도 차기 총리 후보 지명 바티칸시국 2024.02.16 0 13
4796 국제 '영국 부동산 매매 비리' 베추 추기경에 징역 7년 3개월 구형 바티칸시국 2023.07.27 0 11
4795 국제 '영연방 단합' 상징 커먼웰스 게임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바티칸시국 2023.07.19 0 14
4794 사회 '영화계 큰 별' 고 신성일 기념관, 별의 고장 영천서 2025년 개관 1 바티칸시국 2024.06.25 1 6
4793 국제 '예수 산파'로 알려진 '살로메' 매장지 발견…"헌정된 공간 추정" 바티칸시국 2022.12.22 0 11
4792 사회 '예술이 머무는 한옥'..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개관 바티칸시국 2022.08.17 0 23
4791 국제 '오리 그림으로 국왕 풍자' 태국 남성, 왕실모독죄로 2년형 바티칸시국 2023.03.09 0 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272 Next
/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