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8.19 13:00

찢계가 나라를 망친다.

조회 수 51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211379

이번에 김기춘이 대법에서 무죄 취지 파기 환송을 받은게 민주당 책임이 크다고 한다. 내가 볼때, 법원은 원래 막장이었던 곳이니(문프 시절에도 적폐들 무죄 잘만 주던데...) 이번 판결 자체가 민주당 탓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봄. 

 

다만, 문제 삼아야할 건 지금의 민주당이 과연 제대로 대응할 수 있냐는 거지. 찢을 숭배하는 민주당이 말이지...

 

 

지금 문파들이 민주당 비아냥거리고 있는데, 이건 절대 비아냥거려서도 안되는 끔찍한 일이야. 찢이라는 단 한명의 존재가 국짐에게 정권을 내준것도 문제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적폐들의 죄를 완화하거나 정당화시키고 있다는거지. 

 

이대로가면 민영화, 노동법 개악, 게임 등 문화탄압, 외교참사 등 온갖 삽질과 병크들이 '이재명 보다는 낫지 안냐?' 라거나 '이재명도 그렇지 않나?'라는 걸로 비판이 무마되는 더 무서운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차라리 이명박근혜 때가 더 나았다는 한탄이 나올 정도로 나라가 완전히 망해버리는거지. 안그래도 국제정세도 어수선하고 코로나도 기승부리는데 말이지...

 

 

이젠 더이상 찢이 대통령 아니니 다행이다라느니 이명박근혜도 버텼는데 이번에도 잘버티자라느니 그런건 통하지 않아. 민주당의 과반 의석이 안움직여서 국힘과 윤썩이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찢 대통령이 아니라서 다행인걸까?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Best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 profile
    Athena 2022.08.19 13:42

    솔까 윤돼지가 되도, 민주당이 브레이크라도 걸 줄 알았는데, 후룸라이드 인줄 어케 알았겠음. ㅋ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4565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141
공지 숨기기
5163 국제 학력도 부모도 성정체성도 속인 美 전 의원 ‘유죄’ 인정할까 바티칸시국 2024.08.18 1 22
5162 국제 日외상 이름 '가미카제'로 실수한 인도지...일본 "사과하라" 발끈 바티칸시국 2024.08.23 1 22
5161 국제 영국 정부가 부고 계획 준비해둔 고양이…맞이한 총리만 여섯명 바티칸시국 2024.08.25 1 22
5160 국제 나미비아, 극심한 가뭄에 코끼리·하마 잡아 고기 배급 1 바티칸시국 2024.08.28 1 22
5159 국제 “한국인 환영합니다” 韓 싫다더니 추석 연휴 다가오자 확 바뀐 태국 바티칸시국 2024.08.30 1 22
5158 국제 도피한 방글라 전 총리 어찌해야하나…'외교 딜레마' 빠진 인도 바티칸시국 2024.09.04 1 22
5157 사회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27일 추기경 서임 바티칸시국 2022.08.24 0 23
5156 국제 캐나다에 아프간 난민 324명 전세기로 추가 입국 바티칸시국 2022.08.29 0 23
5155 국제 교황, 고르바초프 유족에 조전 "세계 화합에 헌신한 지도자" 바티칸시국 2022.09.01 0 23
5154 사회 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해인사 비로자나불좌상 국보 된다 1 바티칸시국 2022.09.03 1 23
5153 국제 몸값 80억 받아낸 뒤 유괴 아동 살해한 납치범에 징역 384년 [여기는 남미] 바티칸시국 2022.09.07 0 23
5152 국제 [英여왕 서거] 프란치스코 교황 "깊은 슬픔 느낀다" 바티칸시국 2022.09.09 0 23
5151 국제 영국 여왕 일반 시민 조문 행렬 4.5km.. "최대 30시간 대기" 바티칸시국 2022.09.15 0 23
5150 국제 독재자 '상왕' 이름 휴지통에 버려버린 '꼭두각시 대통령'의 반전 바티칸시국 2022.09.15 0 23
5149 잡담 이재명 트위터 근황 뉴리대장 2022.09.16 0 23
5148 국제 "낙태 전 태아 심장박동 먼저 들어라"..헝가리 시행령 논란 바티칸시국 2022.09.18 0 23
5147 국제 교황,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무력충돌에 "평화적 해결" 촉구 바티칸시국 2022.09.20 0 23
5146 국제 '추문'에 고국 떠난 스페인 전 국왕, 여왕 장례식 참석해 빈축 바티칸시국 2022.09.20 0 23
5145 국제 여왕의 아침 깨운 '백파이프 소령'..마지막도 배웅했다 바티칸시국 2022.09.21 0 23
5144 국제 이스라엘, 유대 새해 앞두고 테러 경계령..팔레스타인 봉쇄 바티칸시국 2022.09.22 0 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292 Next
/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