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8.19 13:00

찢계가 나라를 망친다.

조회 수 80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211379

이번에 김기춘이 대법에서 무죄 취지 파기 환송을 받은게 민주당 책임이 크다고 한다. 내가 볼때, 법원은 원래 막장이었던 곳이니(문프 시절에도 적폐들 무죄 잘만 주던데...) 이번 판결 자체가 민주당 탓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봄. 

 

다만, 문제 삼아야할 건 지금의 민주당이 과연 제대로 대응할 수 있냐는 거지. 찢을 숭배하는 민주당이 말이지...

 

 

지금 문파들이 민주당 비아냥거리고 있는데, 이건 절대 비아냥거려서도 안되는 끔찍한 일이야. 찢이라는 단 한명의 존재가 국짐에게 정권을 내준것도 문제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적폐들의 죄를 완화하거나 정당화시키고 있다는거지. 

 

이대로가면 민영화, 노동법 개악, 게임 등 문화탄압, 외교참사 등 온갖 삽질과 병크들이 '이재명 보다는 낫지 안냐?' 라거나 '이재명도 그렇지 않나?'라는 걸로 비판이 무마되는 더 무서운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차라리 이명박근혜 때가 더 나았다는 한탄이 나올 정도로 나라가 완전히 망해버리는거지. 안그래도 국제정세도 어수선하고 코로나도 기승부리는데 말이지...

 

 

이젠 더이상 찢이 대통령 아니니 다행이다라느니 이명박근혜도 버텼는데 이번에도 잘버티자라느니 그런건 통하지 않아. 민주당의 과반 의석이 안움직여서 국힘과 윤썩이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찢 대통령이 아니라서 다행인걸까?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Best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 profile
    Athena 2022.08.19 13:42

    솔까 윤돼지가 되도, 민주당이 브레이크라도 걸 줄 알았는데, 후룸라이드 인줄 어케 알았겠음. ㅋ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446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737
공지 숨기기
4394 잡담 옛날신문) “「10·26 혁명」 위해 유신 심장 쏘았다” (1996.9.19 동아)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07.04 0 93
4393 잡담 오늘 부로 윤석열은 친중인게 확정이다 추가열 2022.08.04 0 93
4392 정치 불필요한 면죄부를 줘서는 안된다. 2 오나지오나지 2022.08.17 0 93
4391 사회 TBS 길들이기는 지금도 하고 있는 중임 뉴리대장 2022.08.18 0 93
4390 잡담 아! 우리는 자랑스런 大韓國의 靑年暴徒 4 잉여고삼이강민 2022.08.29 0 93
4389 국제 '가장 멋지게 나이든' 여성, 佛 레종도뇌르 훈장 받아 바티칸시국 2022.09.03 0 93
4388 국제 페루 검찰, 발리서 숨진 자국 성전환자 사건 예비조사 착수 바티칸시국 2022.09.06 0 93
4387 국제 [英여왕 서거] 영면 위한 마지막 여정 개시..유해, 밸모럴성에서 에딘버러로 바티칸시국 2022.09.11 0 93
4386 국제 英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1시간 만에 엄수 바티칸시국 2022.09.19 0 93
4385 국제 여왕이 아꼈던 반려견·조랑말도 "안녕"..마지막길 배웅 바티칸시국 2022.09.21 0 93
4384 국제 지구 1100만km 거리서 '인류 첫 소행성 방어' 실험..현실판 '아마겟돈' 바티칸시국 2022.09.26 0 93
4383 사회 주변 1km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경주 통일전..관광명소 만든다 바티칸시국 2022.10.04 1 93
4382 국제 대만 행정원장 "전쟁 대비 비축물자 있어" 바티칸시국 2022.10.09 0 93
4381 국제 말레이시아 국왕, 영국 방문..부재중 의회 해산 주목 바티칸시국 2022.10.10 0 93
4380 국제 韓, 자연재해 빈번한 필리핀에 농가공시설 지어준다 바티칸시국 2022.10.14 0 93
4379 국제 막스&스펜서 등 글로벌 의류브랜드, 미얀마 생산 중단 바티칸시국 2022.10.21 0 93
4378 국제 국제사회 비판 무시하는 미얀마군…민간인 계속 공격 바티칸시국 2022.10.28 0 93
4377 국제 ‘세계 최장기’ 집권 적도기니 대통령, 6선 달성…독재 길어져 인권·경제 상황 더 나빠질 듯 바티칸시국 2022.11.28 0 93
4376 국제 미얀마 군정, 반군부활동 대학생 7명에 사형 선고 바티칸시국 2022.12.03 0 93
4375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이나 언급하다 말 못잇고 눈물만 바티칸시국 2022.12.09 0 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