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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사가 잘 이뤄진다면 민주당내의 최대 골칫거리인 이재명과 그 일당들에게 못해도 큰 타격을 줄 수 있겠지. 걱정되는건 그 과정에서 민주당내 일 잘하는 의원들(이재명 때문에 억울하게 지선에서 진 의원들, 홍영표 등 친문들)까지 피해를 보는것과, 국힘과 윤석열 정부가 반사이익을 받는거지.

 

 

국힘과 현 정부가 나라를 잘 이끌고 있다면, 아니 최소한 무난하게라도 이끌어준다면 이런 걱정은 덜었겠지... 하지만 그러지 않고 있지.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멸망의 호재를 받는다면, 여당의 개수작을 막을 브레이크가 남아나기는 할지...

 

 

난 그래서 민주당의 분당이나 국힘의 내분 격화에 기대를 걸어보고 있음. 전자의 경우 반명계가 100석 이상 세력이 된다면 현 여당과 정부, 적폐가 된 민주당(다른 니름일 수 있음)을 견제할 수 있을거고, 후자의 경우 국힘도 민주당도 둘다 무너져서 나라 망가뜨리지 못할거라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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