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240417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됩니다.

 

즉,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다면 민주당은 대선 이후 보전받은 선거비용 431억여 원을 반환해야 합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민주당 당사의 추정 가격이 3백억여 원입니다.

 

-링크 내용 중

 

 

 

저정도면 이번에야말로 민주당은 완전히 파괴되는거 아님? 정당 하나가 사라지는거지. 170석 의석을 갖고 있는 거대정당, 역사가 짧지 않은 대규모 정당이 사라지는것.

 

 

이게 좋아라할게 아닌게, 민주당이 그래도 민주 계열의 대표 정당이잖아. 그런 민주당이 아예 해체되는 사태가 벌어져봐. 그것도 범죄 문제 때문에 말야. 그럼 민주 계열은 크나큰 타격을 입고, 국힘 계열이 대번영을 누리게 되는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국힘 계열을 견제하던 민주 세력이 힘을 많이 잃고, 힘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니까... 이낙연이 돌아와도 당 다시 차리느라 대선 못나갈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완전히 제로에서 다시 시작해야하는거지. 문프가 민주당을 다시 일으켜 세운것과는 차원이 전혀 달라...

 

 

그 동안 국힘이 큰 권력을 얻어서 나라를 완전히 망쳐버리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있나? 경제가 붕괴되고, 사회가 타락하고, 적폐들을 막을 수단이 없어지고, 문화가 망가지고, 국격이 바닥을 뚫고, 수많은 사람들의 행복이 사라지고... 그 리스크가 점점더 커지고 있는 현실임.

 

 

물론 다들 민주당이 미울만도 하고, 나의 경우는 그냥 미련을 버리지 못했을 뿐인지도 몰라. 그래도 기억해주었으면 하는게, 정당 하나가 사라지는 문제를 쉽게 봐서는 안된다는거야. 

 

 

 

그래서 난 지금이라도 분당하거나 신당이 생기길 바라고 있음. 책임은 분당할때 이재명이 속하게 될 정당이 오롯이 지는게 맞으니까... 그러면 민주 계열은 타격을 완화하겠지.

목록
  • profile
    추가열 2022.09.02 19:16

    당 터지는게

     

    돈으로 터지는건 생각 못했는데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9.02 19:26
    민주당 망하는게 단순히 정당 간의 싸움 결과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문제는 민주당 안에 일 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거지. 눈에는 안띄지만... 홍영표도 있고...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9.02 23:12
    북유게에서는 이낙연이 홀로 잿더미 위에 설것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그게 정말로 이낙연에 한정되는 이야기냐는거지...

    민주당이나 그 정도 급의 정당을 다시 일으켜세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테고, 그동안 국힘이나 적폐들이 브레이크도 없이 나라를 초토화시키지 않을거라고 장담 못하는 상황이야.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update 뉴리대장 2022.06.29 34 4963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387
공지 숨기기
4611 국제 인니 대통령 "한국·대만이 우리가 따라가야 할 경제 모델" 바티칸시국 2022.12.02 0 56
4610 국제 무법천지 아이티…"자국군 투입 꺼리는 美, 다국적군 투입 추진" 바티칸시국 2022.12.04 0 56
4609 국제 미얀마 군부, 민간 주택 강제 철거…주민 5만여명 집 잃어 바티칸시국 2022.12.08 0 56
4608 국제 "해리 왕자 부부, 영국왕실에 '회담 통한 공식 사과' 원해" 바티칸시국 2022.12.19 0 56
4607 국제 졸업파티 춤추던 중 바닥 ‘폭삭’…페루 학생 25명 추락 (영상) 바티칸시국 2022.12.23 0 56
4606 국제 미얀마 군정, '정치범 석방' 안보리 결의에 반발…"내정 간섭" 바티칸시국 2022.12.24 0 56
4605 국제 “병뚜껑인 줄 알았는데…” 英 들판서 발견된 로마 보물 바티칸시국 2022.12.29 0 56
4604 국제 베네딕토 16세 '20년 개인비서' "두 교황, 긴장 관계였다" 주장 바티칸시국 2023.01.07 0 56
4603 국제 英 해리왕자 "나는 그들에게 꼽사리였다" 또 왕실가족 비난 바티칸시국 2023.01.09 0 56
4602 국제 美, 전산 오작동으로 항공기 운항 중단…"사이버공격 증거 없어" 바티칸시국 2023.01.11 0 56
4601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 "아프리카의 목 더이상 조르지 말라"(종합) 바티칸시국 2023.02.01 0 56
4600 국제 미얀마 군정, 국가비상사태 연장…서방국은 추가 제재(종합) 바티칸시국 2023.02.01 0 56
4599 정치 민주당 집회 라이브 현재 시청자수 1 file 뉴리대장 2023.02.04 0 56
4598 국제 교황, 10가지 질문에 답하다…즉위 10주년 맞아 책 출간 바티칸시국 2023.02.16 0 56
4597 국제 美 50대남, 실종 8개월 만에 집안 벽장 속에서 발견 바티칸시국 2023.03.11 0 56
4596 국제 印, 우즈벡서 어린이 18명 사망 초래 제약회사 면허 취소 바티칸시국 2023.03.25 0 56
4595 국제 아프간 강진 사망자 21명으로 늘어…"주택 수백채 파손" 바티칸시국 2023.03.25 0 56
4594 국제 방중 마잉주 전 대만총통 "적대감이 줄어야 평화가 있다" 바티칸시국 2023.04.04 0 56
4593 국제 부활절 미사 돌아온 교황…휠체어 이동하며 두시간 집전 바티칸시국 2023.04.09 0 56
4592 국제 '전력난' 남아공, 나미비아와 에너지 협력 강화키로 바티칸시국 2023.04.22 0 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295 Next
/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