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2.09.06 11:29
우리 어머니도 김건희 덮을려고 힌남노 떠들었다고 하네
조회 수 540 추천 수 0 댓글 1
충청도나 서울쪽은 태풍 영향이 심하지 않았던 모양인데 그래서 우리 어머니도 김건희 덮을려고 힌남노 떠들었다고 하네
제주도에 사는 지인 말로 서귀포 법환포구만 심각했다고 하지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다음 뉴스 문제의 댓글이 공감간다고 함.
참고로 우리 어머니의 포지션은 딴클도 아니고 그 총 포지션도 아님. 당초부터 반문-범친이재명이었다고 보는게 맞고 동시에 범운동권이라고 보는게 맞음. 어쩌면 이재명의 성향을 정직하게 나타내는 걸 수도 있음.
내가 우리편 미디어 욕먹으면서 떠든 것도 우리나라 사람이 주입식 교육 때문에 능동적인 판단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고 반이재명-친문 성향이 확고하지 않는 한 반 국힘 진영은 미디어 구도와 주변 사람 영향으로 인해 친찢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임. 결국 운동권 영향이 거의 없으면서 사회자유주의성향의 미디어를 만들고 키워야함. 내가 L위키-LN위키 만드는 것도 이 일환이고.
미디어 형성과 별개로 현정권을 견제할 수단도 빨리 생각해야해. 얼마전에도 문프가 밀던 경향모를 윤정부가 예산에서 아예 제외시켰다더라. 그런데도 민주당 쪽의 브레이크가 없어.
민주당이 잘못해서 망하는거야 그래도 애정이 좀 남아있는 내 입장에서 보면 마음 아프긴해도 어쩔 수 없다쳐도, 대안정당이 없는 상태에서 망해가는걸 보니까 여간 참담한게 아냐... 이대로 나라가 망해가는걸 그저 무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건가 싶어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