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여당도 ㅂㅅ이고

 

야당도 ㅂㅅ이고

 

후에 이낙연 돌아와도

 

잿더미만 남아있겠어

Who's 추가열

profile
목록
  • ?
    오나지오나지 2022.09.07 13:32

    이래서 대선 전에 후보교체를 쉽게 포기해서는 안되었던건데...

  • profile
    작성자 추가열 2022.09.07 14:47
    대선 전 후보 교체 간절하게 바랐지만

    쩝..
  • ?
    오나지오나지 2022.09.07 18:16
    난 윤석열이 대통령되고 국힘이 여당되는데 크게 기여한 민주당에도 화나고, 나라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과 국힘에도 화나.

    근데 지금은 문파들도 좋게 보지 않아. 작년에 한창 여니로 후보교체하자 송영길 당대표 탄핵하자 이렇게 불타올랐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다 포기하는걸 보면 참...

    물론 이재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깊은것도 알겠고, 민주당 당원들이 대거 친명계라는것에 절망한것도 이해해. 위에 문파들에 대해 푸념한건 그저 내 심술일 수도 있어.

    그래도 말야, 후보교체를 너무 쉽사리 포기한건 난 좋게 안봐.

    온 커뮤가 명이 낫네 윤이 낫네 싸우는데, 애초에 명윤 대전이 성사된것 부터가 문제 아니었나? 이재명 되었음 더했을거라고? 언제까지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 갖고 지금 상황 괜찮다고 자기위로 할건데?

    5년이 금방 간다면 그동안 나라가 망하는것도 금방일 수 있잖아? 안망해도 문프가 이뤄준게 대거 다 날아갈걸? 당장 문프 정권때 푸쉬받던 경항모만 봐도 내년 국방예산안에서 제외되었다더라.

    대선하고 지선 지면 정신 차릴거라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야. 두 선거에서 진 민주당이 그래서 정신차렸나? 애초에 지도부 꼬라지가 말이 아닌데 개혁이 제대로 될 가능성은 한없이 낮았지...


    그래서 난 후보 교체를 포기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해. 물론 지금 대통령이 여니였어도 민주당 상황이 나아질거라는 보장은 없었겠지만, 최소한 나라가 지금처럼 혼돈에 빠지지는 않았을거야... 국제정세가 혼란스러워도 불안은 덜했을거고... 민주당은 여니 집권동안 대대적인 재정비를 하면 되는거였고...

    후보 교체 했어도 윤을 반드시 이겼을거라고 장담은 못해. 포기 안했어도 후보 교체가 반드시 되는것도 아니었고... 그래도 오로지 이재명에 대한 복수심에만 정신이 팔려서 후보교체를 포기했던것 보다는 나았을거라고 봐. 후보교체를 포기하는걸 시작으로 올해 전당대회 투표를 포기하는걸로 이어졌다는게 내 생각이야.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456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726
공지 숨기기
4150 국제 “못해도 수십억 받을걸?” 아빠의 취미생활…정작 떨어진 돈 2억뿐 바티칸시국 2024.01.15 0 9
4149 국제 조개구이 먹던 중 억대의 희귀 진주 발견[여기는 동남아] 바티칸시국 2024.01.15 0 11
4148 국제 83세 덴마크 여왕의 용퇴 결단, 북유럽 왕실 문화 바꿀까 바티칸시국 2024.01.14 0 14
4147 국제 밤 10시 메르그레테2세 덴마크여왕, 퇴위…1시간뒤 프레데릭10세 즉위 바티칸시국 2024.01.14 0 14
4146 국제 교황에 '축복의 키스' 받았던 신경섬유종 환자 세상 떠나 바티칸시국 2024.01.13 0 11
4145 국제 가톨릭 최초 ‘사무라이’ 출신 聖人 나오나 바티칸시국 2024.01.12 0 16
4144 국제 “최소 1만 명 살아” 아마존서 2000년 전 고대 도시 발견 [핵잼 사이언스] 바티칸시국 2024.01.12 0 10
4143 국제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 '걸작' 발다키노 10개월간 복원 바티칸시국 2024.01.12 0 8
4142 국제 '악마' 모욕→'성하' 극존칭…아르헨대통령, 교황 고국방문 초청 바티칸시국 2024.01.12 0 10
4141 국제 숄츠, 獨 우파 정치인 모여 '대량 추방' 의논하자 "역사에서 배우라" 바티칸시국 2024.01.12 0 9
4140 국제 '호화수감 논란' 탁신 태국 전총리, 가석방 앞두고 입원 또 연장 바티칸시국 2024.01.12 0 15
4139 국제 새 덴마크 국왕 즉위에 10만명 모인다…"호텔 만실·교통편 매진" 바티칸시국 2024.01.11 0 11
4138 국제 브루나이왕자, 열흘간 초호화 결혼식…윌리엄왕세자 부부도 참석 바티칸시국 2024.01.11 0 11
4137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전, '잊힌 전쟁' 될라" 우려 바티칸시국 2024.01.11 0 16
4136 국제 "자카르타 수몰 막자"…방파제 짓는 데 14조 들이는 인니 바티칸시국 2024.01.10 0 16
4135 국제 교황, 이탈리아TV 인기 토크쇼에 2년 만에 다시 출연 바티칸시국 2024.01.10 0 14
4134 국제 민주콩고 치세케디 대통령 당선 확정…20일 취임식 바티칸시국 2024.01.10 0 14
4133 국제 "냉전후 최대 반서방 움직임"…아프리카 反프랑스 물결 왜? 바티칸시국 2024.01.09 0 12
4132 국제 쿠데타 축출 니제르 대통령 아들 반년만에 가택연금 해제 바티칸시국 2024.01.09 0 10
4131 국제 분열 치유 못한 브라질 폭동 1년…룰라 “용서·사면 없다” 바티칸시국 2024.01.09 0 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266 Next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