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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도 ㅂㅅ이고

 

야당도 ㅂㅅ이고

 

후에 이낙연 돌아와도

 

잿더미만 남아있겠어

Who's 추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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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지오나지 2022.09.07 13:32

    이래서 대선 전에 후보교체를 쉽게 포기해서는 안되었던건데...

  • profile
    작성자 추가열 2022.09.07 14:47
    대선 전 후보 교체 간절하게 바랐지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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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지오나지 2022.09.07 18:16
    난 윤석열이 대통령되고 국힘이 여당되는데 크게 기여한 민주당에도 화나고, 나라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과 국힘에도 화나.

    근데 지금은 문파들도 좋게 보지 않아. 작년에 한창 여니로 후보교체하자 송영길 당대표 탄핵하자 이렇게 불타올랐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다 포기하는걸 보면 참...

    물론 이재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깊은것도 알겠고, 민주당 당원들이 대거 친명계라는것에 절망한것도 이해해. 위에 문파들에 대해 푸념한건 그저 내 심술일 수도 있어.

    그래도 말야, 후보교체를 너무 쉽사리 포기한건 난 좋게 안봐.

    온 커뮤가 명이 낫네 윤이 낫네 싸우는데, 애초에 명윤 대전이 성사된것 부터가 문제 아니었나? 이재명 되었음 더했을거라고? 언제까지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 갖고 지금 상황 괜찮다고 자기위로 할건데?

    5년이 금방 간다면 그동안 나라가 망하는것도 금방일 수 있잖아? 안망해도 문프가 이뤄준게 대거 다 날아갈걸? 당장 문프 정권때 푸쉬받던 경항모만 봐도 내년 국방예산안에서 제외되었다더라.

    대선하고 지선 지면 정신 차릴거라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야. 두 선거에서 진 민주당이 그래서 정신차렸나? 애초에 지도부 꼬라지가 말이 아닌데 개혁이 제대로 될 가능성은 한없이 낮았지...


    그래서 난 후보 교체를 포기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해. 물론 지금 대통령이 여니였어도 민주당 상황이 나아질거라는 보장은 없었겠지만, 최소한 나라가 지금처럼 혼돈에 빠지지는 않았을거야... 국제정세가 혼란스러워도 불안은 덜했을거고... 민주당은 여니 집권동안 대대적인 재정비를 하면 되는거였고...

    후보 교체 했어도 윤을 반드시 이겼을거라고 장담은 못해. 포기 안했어도 후보 교체가 반드시 되는것도 아니었고... 그래도 오로지 이재명에 대한 복수심에만 정신이 팔려서 후보교체를 포기했던것 보다는 나았을거라고 봐. 후보교체를 포기하는걸 시작으로 올해 전당대회 투표를 포기하는걸로 이어졌다는게 내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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