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9.21 19:04
이해찬 노무현도 비판했네
조회 수 549 추천 수 0 댓글 0
이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 대해선 “국민 통합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고, 협상하는 게 정치의 본질인데 ‘정치 실종 상태’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치밀한 준비 없이 기자실 폐쇄 같은 정책을 펴며 언론과 전쟁을 치렀고, 국정을 운영하려면 당정이 협력해야 하는데 긴밀하게 하지 못해서 협조가 잘 안 됐다”고 했다. 그는 2007년 대선 참패를 회상하며 “노무현 대통령도 재집권에 의지가 별로 없어보였다”며 “언론과 사이가 나빴던 것도 결정적인 실수”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2017년 10월 한겨레가 만든 ‘김어준의 파파이스’ 인터뷰에 출연해 방송인 김어준씨를 처음 만났던 일을 회상하며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체를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17332?sid=100
이 기사에 보면 노무현이 비판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국무총리때 노무현 국정에 지장을 준 것 생각하면 진짜 유체이탈 그 자체네. 이해찬이 말하는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체를 발굴해냈기는 했는데 종편이나 보도편성 채널 등으로 진출할 생각을 왜 안했을까?
진짜 이런 사람을 친노좌장으로 띄어준 언론은 진짜... 내가 리버럴 언론 떠드는 이유 중 하나가 이해찬 친노좌장같은 엉터리 보도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언론을 원하는 거임. 나도 이런 보도에 속아넘어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