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2022.09.21 19:04

이해찬 노무현도 비판했네

조회 수 5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 대해선 “국민 통합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고, 협상하는 게 정치의 본질인데 ‘정치 실종 상태’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치밀한 준비 없이 기자실 폐쇄 같은 정책을 펴며 언론과 전쟁을 치렀고, 국정을 운영하려면 당정이 협력해야 하는데 긴밀하게 하지 못해서 협조가 잘 안 됐다”고 했다. 그는 2007년 대선 참패를 회상하며 “노무현 대통령도 재집권에 의지가 별로 없어보였다”며 “언론과 사이가 나빴던 것도 결정적인 실수”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2017년 10월 한겨레가 만든 ‘김어준의 파파이스’ 인터뷰에 출연해 방송인 김어준씨를 처음 만났던 일을 회상하며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체를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17332?sid=100

 

이 기사에 보면 노무현이 비판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국무총리때 노무현 국정에 지장을 준 것 생각하면 진짜 유체이탈 그 자체네. 이해찬이 말하는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체를 발굴해냈기는 했는데 종편이나 보도편성 채널 등으로 진출할 생각을 왜 안했을까?

 

진짜 이런 사람을 친노좌장으로 띄어준 언론은 진짜... 내가 리버럴 언론 떠드는 이유 중 하나가 이해찬 친노좌장같은 엉터리 보도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언론을 원하는 거임. 나도 이런 보도에 속아넘어갔고.

Who's 뉴리대장

profile

아이마스 좋아하는 코더.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27753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15129
공지 숨기기
6574 국제 라이칭더, 30일부터 태평양도서국 순방…美 경유 여부 '촉각' new 바티칸시국 00:37 0 2
6573 국제 캐나다 지자체장, 영국 왕에 충성 맹세 거부…행정 마비 상태 new 바티칸시국 00:06 0 2
6572 국제 스리랑카 대통령, 'IMF와 재협상' 대선 공약 뒤집어 new 바티칸시국 2024.11.22 0 6
6571 국제 니카라과, 공동대통령제 도입 추진…"오르테가 부부, 권력독점" 바티칸시국 2024.11.22 1 7
6570 국제 대만, '경영난' 전력공기업에 4조3천억원 보조금 추진 바티칸시국 2024.11.22 1 5
6569 국제 라오스 호스텔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외국인 4명 사망 1 바티칸시국 2024.11.22 1 16
6568 국제 중국 "미얀마반군 지도자 윈난서 치료중"…체포설 부인 바티칸시국 2024.11.22 1 16
6567 국제 '사고뭉치' 노르웨이 왕세자 의붓아들, 성폭행 혐의로 체포 바티칸시국 2024.11.22 1 11
6566 사회 고종 41세 생일엔 이런 상이 9번... 안주로만 63가지 음식 맛봤다 바티칸시국 2024.11.21 1 17
6565 국제 잇단 흉악범죄 속 中당국 "농민공 임금체불 문제 신속히 해결" 1 바티칸시국 2024.11.21 1 15
6564 국제 "우간다 야권 지도자 케냐서 납치돼 군교도소 수감" 바티칸시국 2024.11.21 1 34
6563 국제 美 "베네수 野, 대선 승리"…베네수, 또 '한 지붕 두 대통령'? 바티칸시국 2024.11.21 1 25
6562 국제 이라크 호텔서도 술 판매 전면 금지…위반 땐 벌금 최대 2600만원 바티칸시국 2024.11.21 1 32
6561 국제 태국 3분기 3.0% 경제성장…"관광·수출·투자 호조" 바티칸시국 2024.11.21 1 36
6560 국제 바티칸 장식할 성탄 트리, 환경단체 반대에도 끝내 벌목 바티칸시국 2024.11.21 1 11
6559 국제 '병력 부족' 대만, 최근 5년내 전역한 부사관 재입대 추진 바티칸시국 2024.11.20 1 33
6558 국제 홍콩 법원 앞에서 ‘악인필망’ 손팻말 시위 여성도 체포 바티칸시국 2024.11.20 1 28
6557 국제 헝가리·슬로바키아, 러시아 장거리 타격 허용 美 결정 비판 1 바티칸시국 2024.11.20 1 60
6556 국제 윈저성에 도둑 침입해 차량 2대 훔쳐 달아나… 수사 중 바티칸시국 2024.11.20 1 46
6555 국제 ‘20억 광년의 고독’ 日국민시인 다니카와 슌타로 별세 바티칸시국 2024.11.20 1 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9 Next
/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