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2022.09.21 19:04

이해찬 노무현도 비판했네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 대해선 “국민 통합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고, 협상하는 게 정치의 본질인데 ‘정치 실종 상태’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치밀한 준비 없이 기자실 폐쇄 같은 정책을 펴며 언론과 전쟁을 치렀고, 국정을 운영하려면 당정이 협력해야 하는데 긴밀하게 하지 못해서 협조가 잘 안 됐다”고 했다. 그는 2007년 대선 참패를 회상하며 “노무현 대통령도 재집권에 의지가 별로 없어보였다”며 “언론과 사이가 나빴던 것도 결정적인 실수”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2017년 10월 한겨레가 만든 ‘김어준의 파파이스’ 인터뷰에 출연해 방송인 김어준씨를 처음 만났던 일을 회상하며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체를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17332?sid=100

 

이 기사에 보면 노무현이 비판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국무총리때 노무현 국정에 지장을 준 것 생각하면 진짜 유체이탈 그 자체네. 이해찬이 말하는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체를 발굴해냈기는 했는데 종편이나 보도편성 채널 등으로 진출할 생각을 왜 안했을까?

 

진짜 이런 사람을 친노좌장으로 띄어준 언론은 진짜... 내가 리버럴 언론 떠드는 이유 중 하나가 이해찬 친노좌장같은 엉터리 보도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언론을 원하는 거임. 나도 이런 보도에 속아넘어갔고.

Who's 뉴리대장

profile

아이마스 좋아하는 코더.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527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828
공지 숨기기
3964 국제 태국, '1인당 37만원 보조금' 강행…야당은 "포퓰리즘" 반발 바티칸시국 2024.04.10 0 104
3963 국제 빌리조엘 LP판 건넨 바이든…기시다는 노토칠기·벚꽃묘목(종합) 바티칸시국 2024.04.10 0 129
3962 국제 케냐 수도 공립병원, 파업 참여 의사 100명 해고 바티칸시국 2024.04.10 0 232
3961 국제 공룡시대 가장 덩치 컸던 포유류의 화석, 아르헨티나에서 발견 바티칸시국 2024.04.10 0 164
3960 국제 남아공 법원, 주마 전 대통령 5월 총선 출마 허용 바티칸시국 2024.04.10 0 195
3959 국제 나이지리아 고물가·저임금에 의료인력 해외유출 심각 바티칸시국 2024.04.10 0 147
3958 국제 필리핀 대통령 "더러운 세력의 부당한 주권 위협에 맞서 싸워야" 바티칸시국 2024.04.10 0 264
3957 국제 교황청 외무장관 베트남행…"교황 방문 논의 가능성" 바티칸시국 2024.04.10 0 161
3956 사회 겹겹이 싸맨 옷감 속 '청도 미라'…"382년 전 숨진 조선 남성" 바티칸시국 2024.04.10 0 100
3955 국제 한국전쟁 명예훈장 수훈 미군 마지막 생존자, 97세로 별세(종합) 바티칸시국 2024.04.10 0 94
3954 국제 마잉주, 中대학생들 만나 "양안 교류 멈출 수 없어" 바티칸시국 2024.04.10 0 127
3953 국제 대만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 1차 내각 인선 10일 발표 바티칸시국 2024.04.10 0 265
3952 국제 민주콩고 동부서 박격포 공격에 탄자니아군 6명 사상 바티칸시국 2024.04.10 0 107
3951 국제 폴란드 '애국보수' 지방선거서 건재 확인…정국혼란 지속 전망 바티칸시국 2024.04.10 0 102
3950 국제 '가자전쟁 불똥' 독일, 학살조장 혐의로 국제 법정 회부 바티칸시국 2024.04.10 0 141
3949 국제 교황, 가자전쟁 6개월 맞아 이스라엘 인질 가족 만나 바티칸시국 2024.04.09 0 90
3948 국제 DNA는 정확히 알고 있다…6세기 중국 황제의 얼굴 바티칸시국 2024.04.09 0 113
3947 사회 창덕궁에 불 붙이려던 남성…직원 신고로 덜미 바티칸시국 2024.04.09 0 117
3946 국제 사우디, 파키스탄에 인도와 '카슈미르 영유권 문제' 대화 촉구 바티칸시국 2024.04.09 0 184
3945 국제 스페인 "부동산 투자이민 '황금비자' 폐지…주택위기 원인" 바티칸시국 2024.04.09 0 2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