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2022.09.21 19:04

이해찬 노무현도 비판했네

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 대해선 “국민 통합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고, 협상하는 게 정치의 본질인데 ‘정치 실종 상태’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치밀한 준비 없이 기자실 폐쇄 같은 정책을 펴며 언론과 전쟁을 치렀고, 국정을 운영하려면 당정이 협력해야 하는데 긴밀하게 하지 못해서 협조가 잘 안 됐다”고 했다. 그는 2007년 대선 참패를 회상하며 “노무현 대통령도 재집권에 의지가 별로 없어보였다”며 “언론과 사이가 나빴던 것도 결정적인 실수”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2017년 10월 한겨레가 만든 ‘김어준의 파파이스’ 인터뷰에 출연해 방송인 김어준씨를 처음 만났던 일을 회상하며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체를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17332?sid=100

 

이 기사에 보면 노무현이 비판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국무총리때 노무현 국정에 지장을 준 것 생각하면 진짜 유체이탈 그 자체네. 이해찬이 말하는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체를 발굴해냈기는 했는데 종편이나 보도편성 채널 등으로 진출할 생각을 왜 안했을까?

 

진짜 이런 사람을 친노좌장으로 띄어준 언론은 진짜... 내가 리버럴 언론 떠드는 이유 중 하나가 이해찬 친노좌장같은 엉터리 보도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언론을 원하는 거임. 나도 이런 보도에 속아넘어갔고.

Who's 뉴리대장

profile

아이마스 좋아하는 코더.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600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952
공지 숨기기
5151 국제 잊혀져 가는 '톈안먼 사태' 추모 나선 외교관들 "기억한다" 바티칸시국 2024.06.06 0 113
5150 국제 인니 필리핀 등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서 화산 폭발 잇따라 바티칸시국 2024.06.06 0 140
5149 국제 모디 印총리, '압승 실패'에 연정구성부터 국정운영 험로 예상(종합) 바티칸시국 2024.06.05 0 132
5148 국제 미국 가는 달라이 라마, 바이든 만나나 바티칸시국 2024.06.05 0 283
5147 국제 ‘19세 때 6·25 참전’ 벨기에 노병 별세 바티칸시국 2024.06.05 0 272
5146 국제 일왕 부부 22일부터 英 국빈 방문…찰스 3세 英 국왕이 초청 바티칸시국 2024.06.05 0 137
5145 국제 "인도 여권, 지역구 과반서 선두 유지…야권 '약진'"(종합) 바티칸시국 2024.06.04 0 130
5144 국제 오스트리아 첫 여성 총리 브리기테 비어라인 별세…향년 74세 바티칸시국 2024.06.04 0 193
5143 국제 우크라전 와중 노르망디 상륙 80주년…바이든·젤렌스키 총출동 바티칸시국 2024.06.04 0 256
5142 사회 "장수 개안사, 왕실 사찰 버금가는 위상 가졌을 것" 바티칸시국 2024.06.04 0 89
5141 국제 교황 "이주민과 만남은 곧 예수 그리스도와 만남" 바티칸시국 2024.06.04 0 123
5140 국제 세계보건총회, 팬데믹 협약 불발…늦어도 1년내 완료키로 바티칸시국 2024.06.04 0 151
5139 국제 세계 5대 제네바모터쇼 119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바티칸시국 2024.06.04 0 225
5138 국제 바티칸 평화 특사 "러시아·우크라이나 재방문 원해" 바티칸시국 2024.06.04 0 125
5137 국제 英, 내달 23일부터 르완다 망명 신청자들 추방 시작 바티칸시국 2024.06.03 0 104
5136 국제 루마니아서 이스라엘 대사관에 화염병 투척돼 화재…인명피해 없어 바티칸시국 2024.06.03 0 116
5135 국제 ‘반중 아이콘’ 된 푸바오… 팬들 “학대 말라” 뉴욕에 광고 바티칸시국 2024.06.03 0 268
5134 국제 아르헨 밀레이, 측근이 이끄는 인적자원부 부패의혹으로 곤혹 바티칸시국 2024.06.03 0 244
5133 국제 미얀마 서부서 규모 5.0 지진…"인접 방글라데시도 흔들" 바티칸시국 2024.06.03 0 134
5132 국제 “OO는 절대 안 먹어” 영국 왕실에서 금지한 음식은? [식탐] 바티칸시국 2024.06.03 0 2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