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커뮤 보면 문프동안 우리나라가 잘 나갔던건 전부다 꿈에 선진국 체험판이었고, 지금의 상태가 오히려 우리나라의 정상적인 모습이라는 자조적인 말이 나오더라...

 

 

아니 정치 개판이고 경제 개판인 경우가 많은거야 알지. 근데 그것의 정점이 되는 이명박근혜때도 없었던 끔찍한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데? 오늘만해도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공석에서 대놓고 미국 정치계 욕했다더라? 오죽하면 여당인 국힘마저도 '이건 아니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겠니? 

 

 

저번에도 말했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선진국이야. 선진국 자격 박탈된적도 없고... 다만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겪어온 문제에 선진국 특유의 문제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봐도 되겠지. 그런 마당에 최악의 대통령이 아직 1년도 안되었다니... 

 

 

그리고 말야, 지난 5년이 선진국 체험판이었다느니 비정상이었다느니 이런 말은 안했으면 좋겠어. 그건 의도치 않았더라도 문프의 5년을 깎아내리는 행위라고 생각해. 그런 말을 듣기에는 문프의 5년은 위대했어. 앞으로 5년동안, 그리고 그 이후에도 우리는 5년 동안 이룬 것들을 지켜나가야해...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9.22 20:16

    글고 이재명이었으면 더했을거다라고 하는데, 일어나지 않은 if 가설을 너무 쓰는거 아님? 과거의 가정법이 아니라, '만약 미래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이라는 미래의 가정법이 더 발전적임. 

     

    솔까 지금 윤 대통령이 잘했다면 if 이재명이 더 잘먹혔겠다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606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966
공지 숨기기
5053 국제 이탈리아 새 총리 유력 멜로니, 장관 인선부터 난항 바티칸시국 2022.10.05 0 114
5052 국제 '치안과 법 집행' 담당 아프간 내무부 보조 사원서 기도중 폭발 바티칸시국 2022.10.05 0 150
5051 국제 아세안, 올해도 미얀마 군정 지도자 정상회의서 배제 바티칸시국 2022.10.06 0 122
5050 국제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 내년 6월3일 거행" -블룸버그 바티칸시국 2022.10.06 0 112
5049 국제 우간다 대통령, 아들의 "케냐, 2주면 함락" 발언에 공식 사과 바티칸시국 2022.10.06 0 130
5048 국제 교황이 안 만나준다고 바티칸 고대 로마 조각상 훼손..美관광객 체포 바티칸시국 2022.10.06 0 121
5047 국제 '물폭탄' 시드니, 1858년 기상 측정 이후 최고 강수량 기록 바티칸시국 2022.10.06 0 146
5046 국제 "수업 어렵고 학점 짜"..美 명문대서 쫓겨난 '거물' 교수 바티칸시국 2022.10.06 0 123
5045 국제 감비아, 급성신장손상으로 어린이 66명 생명 앗아간 印의약품 4종 긴급 회수(종합) 바티칸시국 2022.10.06 0 131
5044 국제 21세기에도 군주제 살아남으려면.. "왕실 슬림화 필수" 바티칸시국 2022.10.06 0 131
5043 국제 佛 아니 에르노, 올 노벨 문학상 수상(종합) 바티칸시국 2022.10.07 0 134
5042 정치 노체가 사라지려면 디시와 대적할 수 있는 커뮤가 생겨야함 뉴리대장 2022.10.07 0 77
5041 사회 韓美 천주교, 미국서 한반도 평화 기원.. "대화만이 해결법" 바티칸시국 2022.10.07 0 72
5040 국제 에티오피아 내전 당사자 티그라이도 AU 평화협상 수용 바티칸시국 2022.10.07 0 138
5039 국제 그리스 해상서 이주민 태운 보트 2척 침몰..최소 21명 사망 바티칸시국 2022.10.07 0 111
5038 사회 "훈민정음 창제한 집현전서 한국어·한국문화 배워요" 바티칸시국 2022.10.07 0 77
5037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 11월 바레인 방문 주제는 '지상의 평화' 바티칸시국 2022.10.07 0 133
5036 국제 멕시코 시청서 대낮 총기난사..시장 포함 최소 20명 숨져 바티칸시국 2022.10.07 0 139
5035 국제 최악의 홍수 피해 본 파키스탄, 최대 900만명 빈곤층 전락 위기 바티칸시국 2022.10.07 0 99
5034 국제 '메이드 인 미얀마' 버려야 하나?..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고민 바티칸시국 2022.10.07 0 1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