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53 추천 수 0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말그대로 찢이 파멸되길 바라고 다 손놓고 있다는거지. 지선에서의 엄대엄 결과도, 얼마전 전당대회도 그렇지 않았나? 

 

 

아니 그래 지선이야 문파들이나 민주당원들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으니 그렇다치자. 근데 전당대회는 왜 그렇게 손놓은건데? 왜 더 알리려하지 않았었어? 왜 투표하지 말자고 권유한거야? 찢을 쓰러뜨리려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거야? 나라가 망가지는걸 막을 기회를 날려버리면서까지?

 

 

난 말야,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견제장치가 없는 이유가 찢 때문도 크다는거 알아. 근데 문파 커뮤와 반찢 커뮤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을까? 

말그대로 찢이 파멸되길 바라고 다 손놓고 있다는거지. 지선에서의 엄대엄 결과도, 얼마전 전당대회도 그렇지 않았나? 

 

 

아니 그래 지선이야 문파들이나 민주당원들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으니 그렇다치자. 근데 전당대회는 왜 그렇게 손놓은건데? 왜 더 알리려하지 않았었어? 왜 투표하지 말자고 권유한거야? 찢을 쓰러뜨리려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거야? 나라가 망가지는걸 막을 기회를 날려버리면서까지?

 

 

난 말야,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견제장치가 없는 이유가 찢 때문도 크다는거 알아. 근데 문파 커뮤와 반찢 커뮤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찢에 대한 증오 때문에 민주당이라는 견제 수단을 날려버린거 말야. 물론 민주당은 용서받아선 안되지. 그래도 말야, 윤 정부가 지금처럼 난동부리도록 냅두는건 올바른거야? 이대로면 여니가 대통되어도 나라가 망해있을수도 있는데? 

 

 

지금 문파 커뮤와 반찢 커뮤는... 찢 망하라고 냅두면서, 나라의 미래를 한꺼번에 제물로 바치는것 같아. 민주당이라는 확실한 견제 수단이 있었는데도 말야... 

목록
  • profile
    뉴리대장 2022.10.01 02:09

    투표하지 말자고 권유하지는 않았슴돠... 트위터 북유게 모두 이런 분위기는 없었고요. 전당대회 전까지는 그래도 투표권을 위해서 당적 유지하자가 트위터 북유게 불문하고 주류였어요. 이재명 당대표 되고 나서 도저히 노답이다 보니까 당비 끊거나 탈당하는 케이스가 본격화 되었지.

     

    전당대회를 손놓은거 사실관계와 틀립니다. 전당대회도 손댈 수 없었죠. 송영길 체제때의 피로감, 찢튜브의 악뫄화 이를 묵인한 올드 미디어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문파 세력이 줄어들었습니다.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10.01 02:16
    그럼 이대로 나라가 망가지는걸 지켜만 봐야하는거야? 문프가 이뤄낸게 망가지는거는 이제 당연한거고, 못막을 일인거야?

    여니도 대통령 되면 뒷수습만 하다 가는 그런 안타까운일이 반복되는거야?
  • profile
    뉴리대장 2022.10.01 02:18
    그런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솔직히 말해서 우리편 목소리를 내는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봄. L위키 좀 편집해 주셈. 정치에 대해 관심 없다면 관심사 아무거나 문서 만들 수도 있으니 그거라도 하셈. 내가 곧 칼럼올릴거지만 나무위키와 위키백과는 구조적으로 우리편이 되기는 커녕 우리 목소리를 비집고 들어갈 수도 없다고 봄.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10.01 02:21
    사이트 키우는것도 좋은데, 일단 지금 윤 정부에 의해 망가지는 정도를 최대한 억제하는것도 아주 급함. 당장 복지 예산 줄어들고, 부자감세 강행하는거 봐. 민주당이 브레이크 역할을 잘 못하니까 폭주 상태라고.
  • profile
    뉴리대장 2022.10.01 02:22
    L위키 LN위키 등이 윤 정부 브레이크 역할도 못할 거라고 봄? 겸사겸사 이재명도 견제하고 윤석열도 견제하는 창구를 지향하고 싶은데. 솔직히 윤정부 비판하는 칼럼도 쓸거임 LN위키에.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10.01 02:26
    그게 규모가 커지려면 시간이 걸릴거 아냐. 뭐 문파들 모으는데는 효과적일 수 있긴하겠는데...
  • profile
    뉴리대장 2022.10.01 02:27

    ㅇㅇ 길게 봐야 하고 솔직히 일단 컨텐츠가 모여야 문파 유치가 가능할테니 님이 좀 컨텐츠 채우는데 좀 도와주셈. 위키문법 몰라도 편집 가능하니깐 정치 문서 못만들더라도 님이 관심있는 분야 쓰면 됨. 나무위키식으로 쓰면 됨. 여니 말 처럼 길게 봐야함.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10.01 02:29
    일단 민영화 시행되는건 상수로 두면되겠지?
  • profile
    뉴리대장 2022.10.01 02:31

    그건 모르겠고 지금 찢커뮤도 민영화 반대해서 어떻게 될지 모름. 일단 돈에 관련된 일이라 아무리 뇌의탁을 해도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껄 찢커뮤는. 일단 L위키나 기여해주셈. 민영화 부분도 채울려고 했는데...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10.01 02:32
    근데 그게 실제로 민영화 막는데 힘이 되기는 함?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냐고?

    민영화는 그냥 시행되게 되어있어. 견제책도 없으니까. 복지도 축소되고 있는데...
  • profile
    뉴리대장 2022.10.01 02:34
    그러니까 견제책을 만들자는건데 님 말 맞더러 손 놓고 있을거임. 이재명 견제용으로만 만드는게 아니라 윤석열 견제용 성격도 있다니까 그러네. 민영화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해 둔 것도 있어서 하나 만들 계획임. 공공재 민영화는 성공사례가 없다는 사실도 넣고.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10.01 02:36
    그 스피커는 누굴 대상으로 하는건데? 문파? 아니면 전국민?
  • profile
    뉴리대장 2022.10.01 02:40
    일단 미시적으로 문파는 물론이고 어느정도 중도적인 민주당 지지층을 노려서 찢튜브가 하는 소리가 틀렸다는 것을 인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적어도 민주당 지지층 한정으로는 나무위키 대체제를 만들어서 나무위키를 안쓰게 하는게 1차 목표고 2차 목표는 문파들의 힘과 집단지성으로 종합위키를 만들어서 중도층 등에서 어필하겠다 이거임.

    어쨌든 L위키가 자라면 윤 정부의 견제책이 될 수 있으니 정치 문서는 상관없으니 아무 문서라도 기여해주셈.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10.01 02:51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난 지금까지 많이 화가 났었어. 윤 정부에도, 찢과 민주당에게도, 그리고 문파에게도...

    '우리나라는 이제 선진국이다' '미래가 밝을것이다'라고 할때는 기세등등하더니 지금은 뭔가 '우리나라가 그럼 그렇지' '원래 이랬어' 이런 자조섞인 말까지 하더라... 너무 자존감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런 소리나 하라고, 그런 소리나 듣겠다고 모두가 촛불을 들어 잘못된 지도자를 탄핵한 것도 아니고, 문프가 나라를 잘 가꿔준것도 아닌데 말이지...

    여니가 다음에 대통령되도 또 뒷수습하다가 끝나겠다고 한탄하는 소리도 싫어. 그럼 민영화라던가 노동법 개악 이런거 결사반대라도 하지 그래? 내채공도 지키고 환율 방어하라고 시위라도 해야지. 그러면 여니 고생도 덜 시키고, 뒤수습만하는 민주 정부를 답습하지 않고 좋잖아!

    씨발 언제까지 우울해지기만 할건데!!!! 앞으로 삶이 고달파지다못해 완전히 망가질지도 모르는걸 그냥 참고만 있을거냐고!!!

  • profile
    뉴리대장 2022.10.01 03:09
    나도 님의 생각에 부분적으로는 동의하는데 일단 내 생각은 비극을 방지하려면 우리편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음. 그래서 L위키를 만든거고 나무위키와 위키백과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우리 목소리가 끼이지도 못하는 구조임. 그래서 우리편 위키가 답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관심있는 분야라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어차피 총선 전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위키 키워서 견제책 만드는 것 뿐임.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10.01 08:48
    저기... 나도 맨날 똑같은 소리하기는 하는데, 님도 매번 스피커 얘기만 하는것도 좀 그렇지 않아?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27669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15111
공지 숨기기
6571 국제 니카라과, 공동대통령제 도입 추진…"오르테가 부부, 권력독점" new 바티칸시국 08:33 1 7
6570 국제 대만, '경영난' 전력공기업에 4조3천억원 보조금 추진 바티칸시국 07:46 1 5
6569 국제 라오스 호스텔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외국인 4명 사망 1 update 바티칸시국 01:42 1 13
6568 국제 중국 "미얀마반군 지도자 윈난서 치료중"…체포설 부인 바티칸시국 00:49 1 16
6567 국제 '사고뭉치' 노르웨이 왕세자 의붓아들, 성폭행 혐의로 체포 바티칸시국 00:13 1 11
6566 사회 고종 41세 생일엔 이런 상이 9번... 안주로만 63가지 음식 맛봤다 바티칸시국 2024.11.21 1 15
6565 국제 잇단 흉악범죄 속 中당국 "농민공 임금체불 문제 신속히 해결" 1 update 바티칸시국 2024.11.21 1 15
6564 국제 "우간다 야권 지도자 케냐서 납치돼 군교도소 수감" 바티칸시국 2024.11.21 1 31
6563 국제 美 "베네수 野, 대선 승리"…베네수, 또 '한 지붕 두 대통령'? 바티칸시국 2024.11.21 1 25
6562 국제 이라크 호텔서도 술 판매 전면 금지…위반 땐 벌금 최대 2600만원 바티칸시국 2024.11.21 1 32
6561 국제 태국 3분기 3.0% 경제성장…"관광·수출·투자 호조" 바티칸시국 2024.11.21 1 35
6560 국제 바티칸 장식할 성탄 트리, 환경단체 반대에도 끝내 벌목 바티칸시국 2024.11.21 1 11
6559 국제 '병력 부족' 대만, 최근 5년내 전역한 부사관 재입대 추진 바티칸시국 2024.11.20 1 32
6558 국제 홍콩 법원 앞에서 ‘악인필망’ 손팻말 시위 여성도 체포 바티칸시국 2024.11.20 1 28
6557 국제 헝가리·슬로바키아, 러시아 장거리 타격 허용 美 결정 비판 1 바티칸시국 2024.11.20 1 60
6556 국제 윈저성에 도둑 침입해 차량 2대 훔쳐 달아나… 수사 중 바티칸시국 2024.11.20 1 46
6555 국제 ‘20억 광년의 고독’ 日국민시인 다니카와 슌타로 별세 바티칸시국 2024.11.20 1 64
6554 국제 "누가 내 치즈를 가져갔을까?" 캐나다서 치즈 털이범 기승[통신One] 바티칸시국 2024.11.20 1 107
6553 국제 "내년 남수단 인구 57% '심각한 식량 불안'" 바티칸시국 2024.11.19 1 87
6552 국제 "산유국인데 기름이 없어요"…나이지리아 국민들 고통받는 이유 바티칸시국 2024.11.19 1 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9 Next
/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