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미래를 제물로 바쳐 찢을 타도한다.
말그대로 찢이 파멸되길 바라고 다 손놓고 있다는거지. 지선에서의 엄대엄 결과도, 얼마전 전당대회도 그렇지 않았나?
아니 그래 지선이야 문파들이나 민주당원들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으니 그렇다치자. 근데 전당대회는 왜 그렇게 손놓은건데? 왜 더 알리려하지 않았었어? 왜 투표하지 말자고 권유한거야? 찢을 쓰러뜨리려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거야? 나라가 망가지는걸 막을 기회를 날려버리면서까지?
난 말야,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견제장치가 없는 이유가 찢 때문도 크다는거 알아. 근데 문파 커뮤와 반찢 커뮤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을까?
말그대로 찢이 파멸되길 바라고 다 손놓고 있다는거지. 지선에서의 엄대엄 결과도, 얼마전 전당대회도 그렇지 않았나?
아니 그래 지선이야 문파들이나 민주당원들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으니 그렇다치자. 근데 전당대회는 왜 그렇게 손놓은건데? 왜 더 알리려하지 않았었어? 왜 투표하지 말자고 권유한거야? 찢을 쓰러뜨리려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거야? 나라가 망가지는걸 막을 기회를 날려버리면서까지?
난 말야,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견제장치가 없는 이유가 찢 때문도 크다는거 알아. 근데 문파 커뮤와 반찢 커뮤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찢에 대한 증오 때문에 민주당이라는 견제 수단을 날려버린거 말야. 물론 민주당은 용서받아선 안되지. 그래도 말야, 윤 정부가 지금처럼 난동부리도록 냅두는건 올바른거야? 이대로면 여니가 대통되어도 나라가 망해있을수도 있는데?
지금 문파 커뮤와 반찢 커뮤는... 찢 망하라고 냅두면서, 나라의 미래를 한꺼번에 제물로 바치는것 같아. 민주당이라는 확실한 견제 수단이 있었는데도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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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대로 나라가 망가지는걸 지켜만 봐야하는거야? 문프가 이뤄낸게 망가지는거는 이제 당연한거고, 못막을 일인거야?
여니도 대통령 되면 뒷수습만 하다 가는 그런 안타까운일이 반복되는거야? -
그런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솔직히 말해서 우리편 목소리를 내는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봄. L위키 좀 편집해 주셈. 정치에 대해 관심 없다면 관심사 아무거나 문서 만들 수도 있으니 그거라도 하셈. 내가 곧 칼럼올릴거지만 나무위키와 위키백과는 구조적으로 우리편이 되기는 커녕 우리 목소리를 비집고 들어갈 수도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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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키우는것도 좋은데, 일단 지금 윤 정부에 의해 망가지는 정도를 최대한 억제하는것도 아주 급함. 당장 복지 예산 줄어들고, 부자감세 강행하는거 봐. 민주당이 브레이크 역할을 잘 못하니까 폭주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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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위키 LN위키 등이 윤 정부 브레이크 역할도 못할 거라고 봄? 겸사겸사 이재명도 견제하고 윤석열도 견제하는 창구를 지향하고 싶은데. 솔직히 윤정부 비판하는 칼럼도 쓸거임 LN위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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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규모가 커지려면 시간이 걸릴거 아냐. 뭐 문파들 모으는데는 효과적일 수 있긴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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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길게 봐야 하고 솔직히 일단 컨텐츠가 모여야 문파 유치가 가능할테니 님이 좀 컨텐츠 채우는데 좀 도와주셈. 위키문법 몰라도 편집 가능하니깐 정치 문서 못만들더라도 님이 관심있는 분야 쓰면 됨. 나무위키식으로 쓰면 됨. 여니 말 처럼 길게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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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민영화 시행되는건 상수로 두면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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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겠고 지금 찢커뮤도 민영화 반대해서 어떻게 될지 모름. 일단 돈에 관련된 일이라 아무리 뇌의탁을 해도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껄 찢커뮤는. 일단 L위키나 기여해주셈. 민영화 부분도 채울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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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실제로 민영화 막는데 힘이 되기는 함?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냐고?
민영화는 그냥 시행되게 되어있어. 견제책도 없으니까. 복지도 축소되고 있는데... -
그러니까 견제책을 만들자는건데 님 말 맞더러 손 놓고 있을거임. 이재명 견제용으로만 만드는게 아니라 윤석열 견제용 성격도 있다니까 그러네. 민영화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해 둔 것도 있어서 하나 만들 계획임. 공공재 민영화는 성공사례가 없다는 사실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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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피커는 누굴 대상으로 하는건데? 문파? 아니면 전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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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시적으로 문파는 물론이고 어느정도 중도적인 민주당 지지층을 노려서 찢튜브가 하는 소리가 틀렸다는 것을 인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적어도 민주당 지지층 한정으로는 나무위키 대체제를 만들어서 나무위키를 안쓰게 하는게 1차 목표고 2차 목표는 문파들의 힘과 집단지성으로 종합위키를 만들어서 중도층 등에서 어필하겠다 이거임.
어쨌든 L위키가 자라면 윤 정부의 견제책이 될 수 있으니 정치 문서는 상관없으니 아무 문서라도 기여해주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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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난 지금까지 많이 화가 났었어. 윤 정부에도, 찢과 민주당에게도, 그리고 문파에게도...
'우리나라는 이제 선진국이다' '미래가 밝을것이다'라고 할때는 기세등등하더니 지금은 뭔가 '우리나라가 그럼 그렇지' '원래 이랬어' 이런 자조섞인 말까지 하더라... 너무 자존감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런 소리나 하라고, 그런 소리나 듣겠다고 모두가 촛불을 들어 잘못된 지도자를 탄핵한 것도 아니고, 문프가 나라를 잘 가꿔준것도 아닌데 말이지...
여니가 다음에 대통령되도 또 뒷수습하다가 끝나겠다고 한탄하는 소리도 싫어. 그럼 민영화라던가 노동법 개악 이런거 결사반대라도 하지 그래? 내채공도 지키고 환율 방어하라고 시위라도 해야지. 그러면 여니 고생도 덜 시키고, 뒤수습만하는 민주 정부를 답습하지 않고 좋잖아!
씨발 언제까지 우울해지기만 할건데!!!! 앞으로 삶이 고달파지다못해 완전히 망가질지도 모르는걸 그냥 참고만 있을거냐고!!! -
나도 님의 생각에 부분적으로는 동의하는데 일단 내 생각은 비극을 방지하려면 우리편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음. 그래서 L위키를 만든거고 나무위키와 위키백과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우리 목소리가 끼이지도 못하는 구조임. 그래서 우리편 위키가 답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관심있는 분야라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어차피 총선 전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위키 키워서 견제책 만드는 것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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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도 맨날 똑같은 소리하기는 하는데, 님도 매번 스피커 얘기만 하는것도 좀 그렇지 않아?
투표하지 말자고 권유하지는 않았슴돠... 트위터 북유게 모두 이런 분위기는 없었고요. 전당대회 전까지는 그래도 투표권을 위해서 당적 유지하자가 트위터 북유게 불문하고 주류였어요. 이재명 당대표 되고 나서 도저히 노답이다 보니까 당비 끊거나 탈당하는 케이스가 본격화 되었지.
전당대회를 손놓은거 사실관계와 틀립니다. 전당대회도 손댈 수 없었죠. 송영길 체제때의 피로감, 찢튜브의 악뫄화 이를 묵인한 올드 미디어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문파 세력이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