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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니, 전쟁이니, 인류 멸망이니... 많은 사람들이 점점 인류가 ㅈ되는걸 당연시여기고, 그걸 받아들여야한다고 여기는것 같다. 난 그게 정말로 ㅈ같고 싫어. 

 

 

 

 

 

인류가 ㅈ되는거라면 그 인류에 자신이나 자신의 지인이 포함되어있을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는 않을거 아냐? 자신의 꿈이나 행복이 무너지는 무서움도 알거고... 그래서 인류가 ㅈ된다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고, 인류는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는 현실을 긍정하고 싶어. 내가 만화를 너무 본건지도 모르지만, 그게 내 바램인걸 어떡해? 

 

 

 

 

 

지금 현실에서는 비판도 좋지만, 인간 찬가도 버리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어. 

 

 

 

"비관주의자들은 천체의 비밀을 발견해낸 적도 없고,

 

 

 

해도(海圖)에 없는 땅을 향해 항해한 적도 없으며,

 

 

 

영혼을 위한 새로운 천국을 열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위에건 헬렌 켈러의 말이야. 냉정하되, 긍정적인 마음도 함께 가진다면, 지금의 국제정세와 환경 문제 등을 못 이길 것도 없다고 생각해. 물론 선택을 잘못하면 이길 수 없다는것도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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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뉴리대장 2022.11.03 00:36

    우리편 미디어를 만드는게 우선인데 님도 좀 L위키에 기여하든지 해서 우리편 미디어 만드는데 좀 도움을 줬으면 좋겠음. 아니면 후원을 하든가.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11.03 00:39
    난 솔직히 선진국 체험판이네 헬조선이네 이런 소리하는거 눈꼴시려서 못봐주겠다. 요즘 현실은 그것조차도 장난으로 들릴정도로 너무 험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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