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후위기니, 전쟁이니, 인류 멸망이니... 많은 사람들이 점점 인류가 ㅈ되는걸 당연시여기고, 그걸 받아들여야한다고 여기는것 같다. 난 그게 정말로 ㅈ같고 싫어. 

 

 

 

 

 

인류가 ㅈ되는거라면 그 인류에 자신이나 자신의 지인이 포함되어있을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는 않을거 아냐? 자신의 꿈이나 행복이 무너지는 무서움도 알거고... 그래서 인류가 ㅈ된다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고, 인류는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는 현실을 긍정하고 싶어. 내가 만화를 너무 본건지도 모르지만, 그게 내 바램인걸 어떡해? 

 

 

 

 

 

지금 현실에서는 비판도 좋지만, 인간 찬가도 버리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어. 

 

 

 

"비관주의자들은 천체의 비밀을 발견해낸 적도 없고,

 

 

 

해도(海圖)에 없는 땅을 향해 항해한 적도 없으며,

 

 

 

영혼을 위한 새로운 천국을 열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위에건 헬렌 켈러의 말이야. 냉정하되, 긍정적인 마음도 함께 가진다면, 지금의 국제정세와 환경 문제 등을 못 이길 것도 없다고 생각해. 물론 선택을 잘못하면 이길 수 없다는것도 잊지 말고...

목록
  • profile
    뉴리대장 2022.11.03 00:36

    우리편 미디어를 만드는게 우선인데 님도 좀 L위키에 기여하든지 해서 우리편 미디어 만드는데 좀 도움을 줬으면 좋겠음. 아니면 후원을 하든가.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11.03 00:39
    난 솔직히 선진국 체험판이네 헬조선이네 이런 소리하는거 눈꼴시려서 못봐주겠다. 요즘 현실은 그것조차도 장난으로 들릴정도로 너무 험악해.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591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939
공지 숨기기
4090 국제 열흘간의 '런던브리지 작전'.. 장례 절차는? 바티칸시국 2022.09.09 0 113
4089 잡담 열돔이에요 열돔! 1 file 아크바일 2022.07.03 1 183
4088 국제 열대폭풍 속 제트스키 즐기다..번개 맞아 사망한 남여 1 바티칸시국 2022.09.07 0 172
4087 국제 연쇄화재에 미세먼지 유발까지…사고뭉치 중남미 성탄 불꽃놀이 바티칸시국 2022.12.26 0 113
4086 사회 연세대 청소부-소송-수업개설 베르나데트 2022.07.01 1 185
4085 연방국가인 미국도 개별 주에 외교권이 없는데 1 뉴리대장 2023.02.02 0 88
4084 국제 연료비 치솟자 민심 들끓어.. 에콰도르·페루 정권 '흔들' 바티칸시국 2022.07.07 0 198
4083 국제 연료값 인상 후폭풍에 놀란 인니,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저울질' 바티칸시국 2022.09.10 0 165
4082 사회 연극 '두 교황' 베네딕토 16세 역에 원로배우 신구 캐스팅 1 바티칸시국 2022.07.06 0 116
4081 정치 역시나 조응천은 조응천이네 뉴리대장 2023.12.14 0 140
4080 국제 역시 찢빠들은 여전하구먼 1 file 뉴리대장 2022.07.17 3 398
4079 정치 역시 이재명과 윤석열은 도찐개찐이다. 2 오나지오나지 2023.03.10 0 87
4078 사회 역사의 퇴보에도 정도가 있다. 오나지오나지 2023.01.30 0 98
4077 국제 역사상 첫 명예교황 장례미사 5일 거행… "유언 따라 간소하게" 바티칸시국 2023.01.01 0 106
4076 국제 역대급 폭우에...브라질 홍수로 지붕으로 대피한 말 포착 [여기는 남미] 바티칸시국 2024.05.12 0 165
4075 국제 역대 최고가 ‘600억원’ 공룡 화석 낙찰자 알고보니 美 억만장자 바티칸시국 2024.07.19 1 238
4074 국제 여행객이 꼽은 伊 최고 관광체험, 나폴리 부르봉 터널 바티칸시국 2023.08.19 0 116
4073 잡담 여전히 이슈가 이슈로 묻혀지네 뉴리대장 2024.01.23 1 654
4072 국제 여전히 닫힌 가톨릭…세계주교회의 '성소수자' 언급 없이 폐막 바티칸시국 2023.10.29 0 127
4071 국제 여왕이후 처음...영국 찰스3세 얼굴 새긴 파운드 지폐 나온다 바티칸시국 2024.04.10 0 2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