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전대에서 제대로 된 지도자라도 뽑았다면 그래도 국힘과 정부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텐데, 불행히도 이재명이 당대표 되었더니 정부에 대한 저항이 아예 멈춰버린것 같다. 나라가 멈춰버린것 같다랄까...
오늘만해도 노동시간을 주52시간에서 69시간으로 바꿔버린다고 난리고... 근데 의미있는 저항을 보이는 모양새가 안보이니 문제... 그외에도 정부의 폭주가 계속되는데...
지금 민주당이나 이재명이 망해가는것에 통쾌함을 느끼는 건 그걸로밖에 위안을 느낄 수 없는 절망스러운 상황이 아닐까 하는 씁쓸함만 느낀다. 그럼에도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 없으니까 말이지.
그런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당장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과 그 일당을 몰아내기 시작해야해. 여니가 귀국하기만을 기다리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정부와 국힘에 제대로 대응해야지만 나중에 여니가 대통령 될때 고생 덜하지. 국민들도 고생 덜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