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2.12.14 00:11
지금 민주당에게 해야할건 저주와 조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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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당으로서 부끄럽지 않냐는 질타와 지금 당장 움직여서 국힘과 윤석열을 견제하라는 강도 높은 명령이다.
윤석열 정부가 근무시간을 69시간으로 늘리고, 문케어 폐지하고, 주휴수당 폐지하려고 시도를 강하게 하는걸 보고는, 더이상 내버려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렸어. 이대로 가면 나라가 대체 얼마나 망가질지...
내년에 여니가 올때까지 마냥 기다리고만 있어선 안돼. 지금 당장 움직여야해.
민주당이여, 부디 지금 윤정부와 국힘을 막아주시오... 아직 당신들을 용서할 생각은 없지만, 당신들의 힘이라면 지금 윤 정부의 폭주를 못해도 견제 정도는 가능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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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재명 때문이라고 해도 윤석열 제대로 까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다가 얼마전처럼 정부가 막나가는 사태까지 벌어졌잖아. 이재명이 구속되거나 여니가 돌아올때까지 손가락만 빨게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움직여줬으면 하는 간절함까지 느껴질 지경이야.
글고 북유게 같은데 보면 그냥 망해라 파멸해야한다 이런 말까지 들리더라. 내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는데, 파멸한다는게 어떤식으로 파멸한다는건데?
근데 국힘 지지자면 모를까 문파가 민주당 깔때는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서 부끄럽지 않냐는 질타와 지금 당장 움직여서 국힘과 윤석열을 견제하라는 강도 높은 명령이라는 의미가 묵시적으로 포함이 되어 있다고 봄. 결국 문파가 민주당 까는 이유가 "이재명 때문에 윤석열 제대로 견제 못한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