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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훼손 시위' 獨환경단체, 이번엔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트리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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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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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1221211536393
"단지 일부분만 절단…獨도 기후재앙의 일부분만 볼 뿐"
"지구온난화 대처위해 더 많은 일 해라" 숄츠 총리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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