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8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498520

지금 이재명이 문제가 되는게 

 

1. 대한민국의 도덕성 자체에 손상을 줘서 다른 범죄자들의 귀감이 되고, 면죄부 역할을 하니까. 이른바 황금고블린 및 만능방패

 

 

2. 이전부터 민주당의 도덕성과 조직력을 흔들어왔고, 다수 의석 야당인 지금도 당을 방탄 등으로 활용하여 정부와 여당 견제를 제대로 못한다. 

 

 

3. 윤석열과 더불어 지금의 혼란한 시대를 초래한 주범이다.

 

 

 

이것만봐도 이재명이라는 존재가 우리나라 정치에서 얼마나 흉악한 악당인지 드러나지. 저지른 만행도 많은데, 제대로 치워지지 않고 말이지...

 

 

 

이런 악당을 내버려두거나 옹립한 민주당은 비판을 받아야 마땅해. 근데, 이 남자가 과연 민주당 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어.

 

 

위 링크를 보면 국민의힘 나경원이 곽상도처럼 대장동에 연루되어있다고 하더라. 근데 공교롭게도 그 악당 이재명이 깊이 연루되어있다고 하는게 대장동이네? 지금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에 침묵하는 분위기만 보여서 당 전체가 공범이니 완전히 파멸시켜야한다고 하지만, 국민의힘도 연루되어있는 사람이 나오는걸보면 국힘도 이재명 문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과연?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뻘생각인데... 이재명은 '누군가'가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려고 '훈련'한 악당이 아닌가 싶어. 정동영계가 배후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겠지만, 그 정동영계나 소위 꿘충이라고 하는 계열의 정치인이 이렇게까지 옹호받는거 본적 없어. 지금이야 야당이지만 명색이 다수의석을 지닌 민주당에서 말이지. 그 덕에 정부와 국힘의 만행이 가려지거나 제대로 조명되지 않는 한심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지... 이재명 단 한명 때문에 말이지. 그 단 한명 때문에 지금의 한심한 국가 상황이 벌어지도록 누가 계획한게 아닌가 싶어. 그 흑막의 존재가 민주당 내의 적폐일 수도 있지만, 국힘 내에 흑막이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을거야. 지금 이재명의 깽판으로 이익을 얻고 있는게 국힘이니까...

 

 

비록 내 보잘것없는 생각이다만, 솔직히 내 말이 틀리지는 않길 바라. 그렇지 않으면 밝았던 나라의 미래가 이렇게까지 어두워지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될것 같아. 비록 문프의 5년동안 민주당 20년 집권같은 너무 장밋빛 미래를 꿈꿨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명윤대전이라는 희대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최악의 사태까지는 안가도 되었을텐데 말야.

목록
  • profile
    추가열Best 2023.01.09 20:15

    그래서 그 얘기 나오긴 하던데

     

    저거 분명 바지라고

     

    분명히 뒷세력 있을 거라고

  • profile
    추가열 2023.01.09 20:15

    그래서 그 얘기 나오긴 하던데

     

    저거 분명 바지라고

     

    분명히 뒷세력 있을 거라고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3.01.09 20:32
    최종보스론은 작품속에서나 통하는것 같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661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750
공지 숨기기
4146 국제 튀르키예 지진 구호금에 교황 "깊은 감동"…한국에 감사 서한 바티칸시국 2023.04.06 0 7
4145 국제 中, '대만총통 방미 관여' 미국·대만 기관·개인 제재(종합) 바티칸시국 2023.04.07 0 7
4144 국제 미얀마 군정, 물 축제 비용 갹출 강요·공무원 총동원령 바티칸시국 2023.04.10 0 7
4143 국제 베를루스코니 고비 넘긴 듯…주치의 "상태 조심스럽게 낙관" 바티칸시국 2023.04.10 0 7
4142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 2주 전 입원 당시 '의식 불명' 상태…위독설? 바티칸시국 2023.04.12 0 7
4141 국제 영국 해리왕자, 찰스 3세 대관식 참석…마클과 자녀들은 불참 바티칸시국 2023.04.13 0 7
4140 정치 [한겨레] 전광훈 두고 홍준표 자른 김기현에…“전문홍답” 당내 비판 file 트라린 2023.04.14 0 7
4139 국제 佛 헌재 “정년연장, 연금개혁 합헌”…마크롱 서명만 남았다 바티칸시국 2023.04.15 0 7
4138 국제 케냐판 '나는 신이다'…이단 신도 4명 '예수 만나려고' 집단아사 바티칸시국 2023.04.15 0 7
4137 국제 수단 교전 두 경쟁 군세력, 24시간 휴전 합의 바티칸시국 2023.04.18 0 7
4136 국제 美 공화 차기 주자 디샌티스 25~26일 방한한다...경제 투자 논의 예정 바티칸시국 2023.04.21 0 7
4135 사회 대관식 앞두고 주한 영국 대사관저도 국왕 초상화 교체 바티칸시국 2023.04.22 0 7
4134 정치 반기문, 미얀마 군부 만나 폭력 즉각중단 촉구 바티칸시국 2023.04.26 0 7
4133 국제 호주 현충일에 식민시대 총독 동상 페인트 테러…경찰 수사 바티칸시국 2023.04.26 0 7
4132 국제 "미얀마 군정이 사면한 정치범, 대부분 만기출소 앞둔 수감자" 바티칸시국 2023.05.05 0 7
4131 국제 젤렌스키, 네덜란드 ICC 찾아 "러 책임 물을 특별재판소 필요" 바티칸시국 2023.05.05 0 7
4130 국제 미얀마 인권단체 "군부, 쿠데타 이후 여성 최소 513명 살해" 바티칸시국 2023.05.05 0 7
4129 국제 미얀마 피란민 올해 4개월 동안 68만명 발생 바티칸시국 2023.05.06 0 7
4128 정치 정치 유튜버가 생긴 원흉은 결국 조중동 때문이지 뉴리대장 2023.05.07 0 7
4127 국제 베트남 44.2도, 라오스 43.5도…태국은 4월에 45도 바티칸시국 2023.05.09 0 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