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1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rch_key=98

"국민일보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여야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나서 여야 의원 170명의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취합했다.

 

국민의힘 의원 67명, 민주당 의원 97명, 비교섭단체(정의당·시대전환·무소속) 의원 6명이 국민일보의 설문조사에 응했다.

 

이 대표 수사에 대해 민주당에서 친명(친이재명)계가 강조해 온 이른바 ‘단일대오’가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저걸 보면 민주당 169명 중에서 97명 정도가 응답했고, 그 중에서도 98%가 보복에 답했다고 한다. 이걸 두고 당내에서 이재명의 영향력이 아직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는게 이재명을 옹호하는거하고 반드시 일치할까?

 

 

사실 어떻게보면 정치보복이 맞을 수도 있을것 같음. 그동안 민주당과 국힘의 관계가 얼마나 험악했는지를 생각하면, 정권을 잡은 국힘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을 끝장내거나 혹은 복수하려고 검찰을 이용하는 걸 수도 있잖아. 이재명의 잘못과는 별개로 당을 끝장내려한다는 것이 정말로 괘씸하다고 느끼는 의원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봐야하지 않을까? 이재명이 난동부리는걸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것도 문제라고 보는데, 그걸 갖고 공범이라느니 친명계라느니 하는것도 성급한 판단이야. 정치라는건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니까...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Best 2023.01.14 18:02
    확실한 친명계만 빼고 전부 여니 신당으로 가거나 확실한 친명계가 쫓겨나야하는데
  • profile
    추가열Best 2023.01.14 17:20

    신경민 전 의원이 확실한 친명계는 20여명 안팎이라고 했었는데

     

    관망이 좀 많은 듯...?

     

    사실 이재명 빨리 못잡으면 진짜로 정치보복으로 여론 뒤집힐꺼라

     

    그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나 싶음

  • profile
    추가열 2023.01.14 17:20

    신경민 전 의원이 확실한 친명계는 20여명 안팎이라고 했었는데

     

    관망이 좀 많은 듯...?

     

    사실 이재명 빨리 못잡으면 진짜로 정치보복으로 여론 뒤집힐꺼라

     

    그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나 싶음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3.01.14 18:02
    확실한 친명계만 빼고 전부 여니 신당으로 가거나 확실한 친명계가 쫓겨나야하는데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최근 발생한 사이트 내 문제의 원인에 대하여 2 뉴리대장 2024.07.11 3 123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78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2429
공지 숨기기
4976 국제 이란 남부 덮친 모래 폭풍…"닷새간 769명 병원 치료" 바티칸시국 2023.07.16 0 6
4975 국제 美 주말에 잇단 총기난사…경찰관 등 최소 5명 사망, 다수 부상(종합2보) 바티칸시국 2023.07.16 0 6
4974 국제 美 옐로스톤 트레킹하던 여성 주검으로, 회색곰에 당한 듯 바티칸시국 2023.07.25 0 6
4973 국제 달라이 라마 "한반도 위기에 평화적·항구적 해결책 다시 호소" 바티칸시국 2023.07.26 0 6
4972 국제 바티칸, 베트남에 전후 첫 상주 대표부 설치하기로 바티칸시국 2023.07.28 0 6
4971 국제 페루 정부, 의회에 입법권한 위임 요청…반정부 시위 견제 포석 바티칸시국 2023.07.30 0 6
4970 국제 니제르 親 쿠데타 시위에 러시아 국기 등장…佛 대사관 공격받아(종합) 바티칸시국 2023.07.31 0 6
4969 국제 에티오피아 암하라주 '군-민병대 충돌'…비상사태 선포 바티칸시국 2023.08.05 0 6
4968 국제 유엔, 시리아와 '구호 통로' 6개월간 재개방 합의 바티칸시국 2023.08.10 0 6
4967 국제 "아마존 보호" 남미 8개국 뭉쳤지만…아마존 눈물은 못 닦았다 바티칸시국 2023.08.10 0 6
4966 국제 유엔 특사 "아프간 여성 교육권 박탈한 탈레반, ICC에 기소해야" 바티칸시국 2023.08.17 0 6
4965 국제 싱가포르 '상징적 국가원수' 대통령 후보 3명으로 압축 바티칸시국 2023.08.18 0 6
4964 국제 태국, 총선 3개월만에 부동산재벌 세타 타위신 총리 확정…푸아타이당 바티칸시국 2023.08.24 0 6
4963 국제 프랑스 휴양지 공항 이름에 '엘리자베스 2세' 붙인다 바티칸시국 2023.08.24 0 6
4962 국제 “역겨워 바로 토했다”…수프서 ‘쥐 다리’ 나와, 美레스토랑 “못 믿어” 바티칸시국 2023.08.24 0 6
4961 사회 [京鄕] “성인지 교육 영상서 성평등 단어 빼라” file 트라린 2023.08.25 0 6
4960 국제 “4개월간 미얀마군 500명 탈영”…경찰 포함 1만5000명 등돌려 바티칸시국 2023.08.26 0 6
4959 국제 가봉 대선 실시…'봉고 가문' 56년 집권 연장 가능성(종합2보) 바티칸시국 2023.08.27 0 6
4958 국제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 한국 해군 '인도적 지원'에 감사 서한 바티칸시국 2023.08.27 0 6
4957 국제 짐바브웨 현 대통령 '턱걸이 과반' 재선…야당 "인정 못해" 반발 바티칸시국 2023.08.27 0 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277 Next
/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