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3.02.01 16:54
그동안 뉴스로 밝혀진 내용이 맞다면 북한은 문정부쪽보다 쌍방울쪽이 솔깃했을거임
조회 수 34 추천 수 1 댓글 10
북한은 주민의 삶의 질에는 1도 관심없고 김정은의 호의호식과 체제 유지가 제일 중요함. 뉴스로 밝혀진 내용을 보면, 내가 보기에는 쌍방울과 김씨 일가가 사업의 이익 등을 같이 나눠먹는 방식인 걸로 보이는데 북한 주민에 도움이 될지가 불분명함.
반명 문프는 김정은 정권이 아닌 북한 주민과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서 대북 정책을 짰고 우리가 북한에 제시한 것도 김씨 정권이 아닌 북한 주민과 대한민국 국익 위주로 제시한 거였음. 그리고 미국하고 싸바싸바 하라고 요구하고.
-
이 점에서는 나도 동의함. 근데 흘러가는게 참......
-
?
난 그다지 좋게는 안봄. 만약 이대로 민주당이 북한과 결탁했다는 소식이 들린다면 최종적으로 국힘의 태평성대로 이어질 위험도 있음.
국보법을 위반했으니 위헌정당이 되는거고, 결국 정당해산을 당할 위험이 큰거잖아. 그 과정에 민주당내 억울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의원직을 박탈당할지... 국힘이 그 틈을 놓칠까 싶기도 하고...
-
결국 이재명 패거리를 제때 쫓아내지 못한 대가를 치르는 거임. 매우 혹독하지만. 비명 의원들도 할말 없는게 유의미한 행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음.
-
?
그러면 이제 국힘이 문프의 업적을 망치는걸 막을 길은 없다는거야? 우리나라는 앞으로 몇년간은 암흑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거냐고 .
-
최대한 빨리 신당을 차려야 함. 친이낙연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우리편 미디어를 빨리 만들어야 비명이 목소리를 내던가 말던가 한다고 봄.
-
?
이재명 패거리를 제때 쫓아내지 못한 대가를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로 치뤄서는 안돼.
-
이 점에서는 나도 동의함. 근데 흘러가는게 참......
-
?
적어도 북한과 관련된건 이재명과 친이재명계만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고 봄. 이대로 민주당 전체까지 엮인다면 그 파급력은 아마 파멸적일거야. 통진당 해산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
그런 구도를 만들려면 결국 안엮인 사람들이 나와서 빨리 신당 차리는게 깔끔함.
-
?
그럴 수도 있겠지만, 여니의 선택이 꼭 신당일거라는 보장은 없어. 결국 어떻게 할지는 여니의 선택에 달린것.
-
?
생각해보니 내가 신당을 차린다는거에 지나치게 부정적이었는지도 모르겠네. 그래도 지금 신당 차려야 한다는 식으로 우리가 여니의 선택지를 좁혀버리는 것도 좀 그렇다고 보네.
차라리 신당을 차리든 민주당을 살리든 어느쪽으로든 적절히 행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게 나을거라도 봄.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
최근 발생한 사이트 내 문제의 원인에 대하여 (2)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
"수단 인구 절반 이상 '심각한 식량 불안' 직면"
-
청부살인업자 등 육성하는 범죄학교, 에콰도르에서 적발[여기는 남미]
-
"부처가 환생했다" 추앙받던 소년, 비구니 성폭행에 실종사건 관여?
-
일본이 없앤 사직제례악, 국립국악원 무대로 귀환 (1)
-
올림픽 한 달 전 '똥 싸기 캠페인' 벌어진 센 강…수질검사 불합격 판정 (1)
-
美대법원 "정부의 가짜뉴스 단속은 표현의 자유 억압 아냐"
-
印외무, 미얀마 '폭력 지속'에 우려…"민주적 정권 이양 촉구"
-
“우린 왜 해외여행도 못가게 됐나”… 일본의 자조 (1)
-
북마케도니아 신임 총리, 불가리아의 개헌 요구 일축
-
위키리크스 어산지, 불끈 쥔 주먹 올리며 고국 호주 도착(종합2보)
-
어떻게 안 터졌나…中할머니가 20년 넘게 쓴 망치 충격 정체
-
유엔 "이주민 고국 송금 연 931조원…중저소득국 큰 도움"
-
케냐 대통령 “국민 목소리 경청…증세 법안에 거부권 행사”
-
‘최소 26명’ 동료 사형수 직접 처형…방글라데시 사형집행인 사망 (1)
-
몽골인 부부가 전 재산 처분해 한국에서 원정 출산한 사연은 (1)
-
교황, 기후변화 대응 솔선수범…태양광 발전 건설 지시 (1)
-
덴마크, 세계 최초 농업탄소세 도입…소 한마리당 14만원 (1)
-
英찰스 3세 국왕, 50주년 헬로키티에 "생일 축하해"…일본 '들썩'
-
브라질 대법 "대마 개인 소지, 범죄 아니다"…소량 허용하나
-
쿠데타 군부도 종교 반발은 두려워… 미얀마 “고위 승려 살해 사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