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3.03.16 18:34
대선 이후 사라진 말
조회 수 431 추천 수 2 댓글 2
똥밀필패.
오픈된 주요 친이재명 커뮤니티 다 검색해 봤는데 대선 기간때 쓰던 똥필필패하는 말이, 이재명에 대선에서 진 이후에는 별로 안쓰였고 이재명 당대표가 된 전대에도 쓸만했는데 의외로 전대 기간에도 안쓰였음.
진짜 이쯤되니 "친이재명 커뮤니티들은 지령으로 돌아가나?" 이런 의문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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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쪽 시위할 때마다 동원된 숫자는 처참해지는데 온라인에서만 목소리가 크다? 이걸 보고도 의심이 안 든다는 사람 있으면 걔를 의심해야할 지경에 왔다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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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지만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말이 있지.
'여유'와 '긍지' 이 두 가지.
경제적 여유가 사라지면서 마음의 여유도 사라지고, 외교 참사가 밥먹듯 터지면서 한국인이라는 긍지가 사라지는 거지.
애초에 이재명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번 외교 참사를 통해서 그 생각을 더더욱 굳힐 수 있게되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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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쪽 시위할 때마다 동원된 숫자는 처참해지는데 온라인에서만 목소리가 크다? 이걸 보고도 의심이 안 든다는 사람 있으면 걔를 의심해야할 지경에 왔다고 보임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지만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말이 있지.
'여유'와 '긍지' 이 두 가지.
경제적 여유가 사라지면서 마음의 여유도 사라지고, 외교 참사가 밥먹듯 터지면서 한국인이라는 긍지가 사라지는 거지.
애초에 이재명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번 외교 참사를 통해서 그 생각을 더더욱 굳힐 수 있게되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