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정경선 물증이 확보되어서 신당 및 분당 의견이 또다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뭐 나도 이제 분당이나 신당도 고려해보긴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지. 그래도 선택은 여니에게 맡기는게 좋다고 생각해. 여니가 작년 지선 이후 무언가 엄청난걸 준비하려고 미국으로 떠난것처럼, 여니가 신당을 차리든 민주당을 살리든 어떤 쪽을 선택해도 생각없이 선택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 우리가 해야할 것은 신당을 차리든 분당하든 당을 고쳐 쓰든 어느쪽으로든 곧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는거야. 세력도 모으고 여니를 알려주고 바쁘다 바빠.
전제조건은 여니 쪽이 못해도 120석~130석 정도 가져가는걸로 해야해. 매번 지겹게 지겹게 영원히 하는 말이지만, 국힘하고 정부 견제해야지. 얼마전에 외교 참사 일으킨것도 조금씩이나마 수습해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