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의 절망적인 현실에서도, 아니 절망적인 현실이기에 이낙연을 간절히 기다리는 이유는, 이낙연이 명왕의 적합한 후계자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올해 6월 이낙연이 귀국하는 이후부터 지금의 답답한 현실을 극복할 활로가 생길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 기대감의 근거는 위 링크를 보면 알 수 있지.
그리고, 내가 매번 지겹도록 하는 소리기는 하지만, 이낙연을 마냥 기다리기만 하지 않으면 좋겠다. 이대로 나라가 망가지는걸 그냥 보고만 있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움직여서 망가지는걸 최대한 막아내고, 여니가 돌아와서 바로 신당이든 민주당 재정비든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세력을 모아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