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대통령실 쪽에서 배후세력이라는 워딩 쓴 것 같은데, 순간 김어준쪽의 작전세력 프레임이 생각이 나더라.

실제로 김어준쪽의 작전세력은 이재명쪽이 좋아하는 맥락을 살펴보면 대통령실의 배후세력 워딩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음. 애시당초 김어준의 작전세력이라는 말 자체가 배후세력이라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는 말이고.

생각해 보니까 이재명쪽이 집권한다면 그냥 작전세력 내지 배후세력 타령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윤석열 찍은걸 후회하고 싶어도 이재명쪽이 비슷한 짓을 할께 뻔한지라 이재명에 대한 증오만 더 생김. 지금 이재명쪽의 윤석열 견제도 한덕수 국무총리 동의 등을 보면 자기 방탄을 위한 일종의 수단에 가깝다고 보고 있고.

Who's 뉴리대장

profile

아이마스 좋아하는 코더.

목록
  • profile
    작성자 뉴리대장Best 2023.06.20 14:13
    ㅇㅇ 이건 맞음. 당연히 윤석열도 똑같이 책임을 져야함. 하지만 이재명 때문에 윤석열에 대한 견제가 무뎌지는건 사실이고 범진보 중에서 이재명이 됬어야 한다는 머저리들 진짜 많음.
  • ?
    오나지오나지 2023.06.20 12:48
    이재명 단한명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까지 엉망이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 윤석열도 똑같이 책임을 져야함. 지금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게 그 남자잖아. 

    그냥 애초에 명윤 대전이 성립된것부터가 문제야. 후회할 기회도 박탈당한거니까
  • profile
    작성자 뉴리대장 2023.06.20 14:13
    ㅇㅇ 이건 맞음. 당연히 윤석열도 똑같이 책임을 져야함. 하지만 이재명 때문에 윤석열에 대한 견제가 무뎌지는건 사실이고 범진보 중에서 이재명이 됬어야 한다는 머저리들 진짜 많음.
  • ?
    오나지오나지 2023.06.20 16:05
    난 이재명이 비도덕적이고 되치기 당해서 정부 견제가 잘 안된다고 보지는 않지만, 결국 강력한 구심점의 부재가 지금의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거지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471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755
공지 숨기기
4079 잡담 압수한 마리화나 수백㎏ 분실한 인도 경찰 "쥐가 갉아먹었네" 바티칸시국 2022.11.26 0 67
4078 국제 "존슨이 붙이고 트러스가 덧칠?"…英총리관저 '황금벽지' 논란 바티칸시국 2022.11.26 0 91
4077 국제 유리천장 또 깼다…교황, 바티칸 주요 직책에 여성 2명 임명 바티칸시국 2022.11.26 0 82
4076 국제 산불 진화 도운 외지인 폭행치사 … 49명 사형 선고 바티칸시국 2022.11.26 0 104
4075 국제 美정부, 서부 인디언 관련 지명 원주민어로 공식 개정 바티칸시국 2022.11.26 0 79
4074 국제 교황청 "중국, 미승인 교구에 주교 임명" 유감 표명 바티칸시국 2022.11.27 0 103
4073 국제 인니 지진 사망자 318명으로 늘어…여진 속 수색 지속 바티칸시국 2022.11.27 0 106
4072 사회 베트남 첫 왕조의 후손이 한국에 산다?…베트남 관광대사 된 왕손 바티칸시국 2022.11.27 0 64
4071 국제 안와르 말레이 신임 총리 "저소득층 위주로 보조금 지원" 바티칸시국 2022.11.27 0 93
4070 국제 '총격부상' 칸 파키스탄 전 총리, 집회현장 복귀…"끝까지 투쟁" 바티칸시국 2022.11.27 0 100
4069 국제 伊 이스키아섬 덮친 폭우 산사태로 1명 사망·12명 실종(종합) 바티칸시국 2022.11.27 0 88
4068 국제 대만 '선거권 연령 18세 하향' 국민투표 부결에 정치권 "유감" 바티칸시국 2022.11.27 0 85
4067 국제 영국 커밀라 왕비, 시녀 전통 없앤다 바티칸시국 2022.11.27 0 87
4066 국제 ‘세계 최장기’ 집권 적도기니 대통령, 6선 달성…독재 길어져 인권·경제 상황 더 나빠질 듯 바티칸시국 2022.11.28 0 96
4065 국제 "힌디어 강요 멈추라"…인도 남부서 80대 노인 언어 정책 비판하며 분신 바티칸시국 2022.11.28 0 99
4064 국제 환경론자 英 찰스 3세 "성탄절 연회상 채식 위주로" 바티칸시국 2022.11.28 0 113
4063 국제 아웅산 수지, 정글 속 창문 없는 콘크리트 막사에 갇혀 있어 바티칸시국 2022.11.28 0 87
4062 국제 "예수에게 양성 신체가?"…英 대학서 나온 주장에 이단논쟁 바티칸시국 2022.11.28 0 86
4061 국제 교황,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에 "대화로 신뢰 구축해야" 바티칸시국 2022.11.28 0 94
4060 국제 탈레반 집권 후 잊혀진 아프간···굶주림에 장기와 아이까지 팔아 바티칸시국 2022.11.28 0 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