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런 투로 기사쓴 언론이 문화일보랑 머니S인데 모두 반노동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보수 언론임.

물론 문재인 정부때 진짜로 최저임금 인상에 사실상 발목 잡은적인 있는데 이번건 좀 다르게 봐야함. 문재인 정부때 민노총이 보이콧 해서 최저임금이 안오른건 공익위원이 최저임금 상승에 호의적인 문재인 정부 영향을 받는 사람이라 민노총 쪽에서 유리한 구도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이콧해서 결국 일을 망친 케이스. 민노총 쪽에서 불리한 구도였던 2023년과는 다름.

이번 최저임금의 경우에는 기업안, 중재안, 노동자안이 있었는데 중재안은 기업안과 60원 차이였음. 그러니까 중재안을 안좋게 보는건 당연함. 기업도 당연히 노동자안을 반대하니 최종 투표로 들어감. 최저임금 위원회는 공익위원, 기업 측 위원, 노동자 측 위원 이렇게 구성되는데 공익위원은 정부 입김이 들어가는 사람임. 근데 이번에 공익위원은 최저임금 상승에 부정적인 정부의 영향을 받네? 이번에는 당연하게 기업안이 이긴거.

참고로 윤석열 뿐만이 아니라 홍준표 같은 다른 사람이 됬어도 이렇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았음. 노동 관련된건 윤석열 오리지널이 아니라 국힘 기조 따라가는 거임. 사실 현 정부가 국힘 전통적인 기조를 어긴 적은 없음.

  • ?
    오나지오나지 2023.07.19 18:43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민노총 욕부터 하는 사람도 있더라... 

    결국 윤정부도 국힘도 이재명과 민주당에 비해 나을것 없는 폐급 집단인거임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1.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Date2022.06.29 By뉴리대장 Views27649 Votes35
    read more
  2.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Date2022.06.29 Bynewri Views15107 Votes6
    read more
  3. [한겨레] 치안강국 덮친 ‘흉기 공포’…재난 수준의 트라우마

    Date2023.08.08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462 Votes0
    Read More
  4. [한겨레] “카톡이든 블박이든 영구 삭제”…포렌식 무력화 업체 성업

    Date2023.08.07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421 Votes0
    Read More
  5. [한겨레] MB정부 당시 이동관 대변인실, 조선일보 ‘문제 보도’ 관리

    Date2023.08.07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383 Votes0
    Read More
  6. '세계청년대회' 참가 위해…韓 청년 천명, 포르투갈로 떠났다

    Date2023.07.31 Category사회 By바티칸시국 Views550 Votes0
    Read More
  7. [韓國] 도둑 잡는 집중력 | 오피니언

    Date2023.07.31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531 Votes0
    Read More
  8. [京鄕] ‘직원 사망’ 코스트코, 동료직원 참고인 조사에 변호사 붙여···“진술 감시 의혹”

    Date2023.07.31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558 Votes0
    Read More
  9. [京鄕] “성매매 엄벌”이라던 판사의 ‘내로남불’

    Date2023.07.31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466 Votes0
    Read More
  10. 교황 "평화의 예언자 되도록 한국인 격려"…정전 70주년 메시지(종합)

    Date2023.07.28 Category사회 By바티칸시국 Views501 Votes0
    Read More
  11. 한석규와 CF 찍었던 청안스님 입적...향년 87세

    Date2023.07.27 Category사회 By바티칸시국 Views423 Votes0
    Read More
  12. 솔뫼성지 지켜온 유흥식 추기경, 당진시 명예시민 선정

    Date2023.07.27 Category사회 By바티칸시국 Views456 Votes0
    Read More
  13. 세계 청소년 4만3천명 모인다…'새만금 잼버리' 일주일 앞으로

    Date2023.07.25 Category사회 By바티칸시국 Views328 Votes0
    Read More
  14. [京鄕] ‘극한사회’를 살아가는 일 | 칼럼

    Date2023.07.25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421 Votes0
    Read More
  15. [京鄕] 배우지 않는 어른 사회와 학교의 죽음 | 칼럼

    Date2023.07.25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446 Votes0
    Read More
  16. [京鄕] “조선일보 ‘분신방조’ 보도 사진, 검찰 CCTV 영상이었다”

    Date2023.07.25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375 Votes0
    Read More
  17. 용인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에 대륙이 환호하는 까닭

    Date2023.07.24 Category사회 By바티칸시국 Views443 Votes0
    Read More
  18. 이번 최저임금이 민노총 때문에 낮아졌다는건 보수 언론의 선동임 (1)

    Date2023.07.19 Category사회 By뉴리대장 Views549 Votes2
    Read More
  19. “세계인이 보게 될 바티칸의 김대건 성상, 이건 기적의 역사”

    Date2023.07.14 Category사회 By바티칸시국 Views434 Votes0
    Read More
  20. [韓國] 한 명도 귀하고 급한데 텃세라니요?

    Date2023.07.12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448 Votes0
    Read More
  21. [韓國] 행운이 독이 된 '피프티 피프티'

    Date2023.07.12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507 Votes0
    Read More
  22. [한겨레] 업무 외 아프면 쉴 권리 상병수당…4명 중 3명 “잘 모른다”

    Date2023.07.12 Category사회 By트라린 Views584 Votes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