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3.12.28 00:03
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알프스 스키장…눈 부족해 존폐 위기감
조회 수 489 추천 수 0 댓글 1
출처 | https://v.daum.net/v/20231227144505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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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많은 비 내린 탓에 성탄절 직전에야 개장
유럽 스키장의 53%가 눈 부족에 직면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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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다 깊은곳에 봉인(?) 되어있던 CO2들도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풀려나는 상황이라는데...
지금부터 탄소포집을 빡시게 해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인다고 해도
기후이변 이전으로 돌아가는데 몇십년이 걸릴지도 모름.
당장 중국만 해도 한겨울에 석탄발전으로 전기난방하는 상황이니 거기서 풀려나는 CO2만 해도 어마어마할 테니까.
자연현상으로 밥 먹고 살았던 곳(관광)은 그걸 포기해야 할 수도 있고
저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당장 생존을 걱정해야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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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탄소포집을 빡시게 해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인다고 해도
기후이변 이전으로 돌아가는데 몇십년이 걸릴지도 모름.
당장 중국만 해도 한겨울에 석탄발전으로 전기난방하는 상황이니 거기서 풀려나는 CO2만 해도 어마어마할 테니까.
자연현상으로 밥 먹고 살았던 곳(관광)은 그걸 포기해야 할 수도 있고
저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당장 생존을 걱정해야 되는 상황.